말리고스는 간달프랑 비슷한듯

마법사란 것도 있지만

 

최후까지 그 임무를 끝가지 완수한 마이아가 간달프이듯

 

위상으로서 어울리는 임무를 가장 끝까지 수행한게 말리고스인듯

 

세상의 억압에도 꿋꿋이 노르간논이 준 의무를 목숨을 바쳐서까지 이행하려고 했음

 

넬타리온은 위상으로서 의무를 버렸고, 이세라는 나이트메어에게 에메랄드 드림을 지키지 못했고,

 

노즈도르무는 무한의 용군단의 위상으로 넘어갈 필이고, 알렉스타라자는 임무를 이해할 뇌가 없긔

 

님 진짜 말리고스 잘까네요.

말리고스를 까는게 아니라 알렉스트라자를 까는겁니다;;

알렉 찡 까면 사살

근데 말리고스 일 계속 진행됐으면 아제로스 퇴갤 아닌가요

말리고스가 하는 일이 아제로스 입장에서는 좋은겁니다.

호드하고 얼라한테는 안 좋은일이지만요

오오... 그렇군여
악의 근원 키린토가 이분대신 파괴됐어야 하는데ㅠ

말리고스가 옳았음다

이제 신성한 빛 밑으로 대동단결. 안오면 너님 이단.

무슨 개소리들을 하는 거야

아 안습한 푸른용전설..

알렉스트라자가 자기 할일을 못했다기 보다는 말리고스가 해야할 일과 알렉스트라자가 해야 할일이 끝에 가서는 반대되는 입장에 있었기 때문에 이번 마력전쟁이 일어난게 아닌가 싶습니다. 솔직히 말리고스가 레이드 몹으로 나온게 아직도 이해가 안가지만 말리고스가 해야 할 일은 마력을 다스려 아제로스에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하는 것이고 알렉스트라자는 생명을 보호해야 하는 입장에 있었습니다. 말리고스가 필멸자들이 마력을 남발하여 아제로스에 균열을 가져왔다고 믿는 만큼, 마력을 다스리고 아제로스의 평화를 지켜야 할 입장으로써 이번 마력전쟁 선언은 불가피했다고 생각하고요 알렉스트라자역시 생명체들을 보호하는 입장으로써 말리고스와의 싸움은 역시 피할 수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결론은 필멸자들의 마력 남발로 아제로스에 균열이 생겼다, 라는 설정만 없으면 모두가 행복한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