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키르는 뭔가 스토리상 보충이 필요함

정령왕이라는 존재 자체가 좀 큰것도 있지만

 

너무 허무하게 잡힘;;

 

이 놈과 동급인(크게 나눌때임. 세세하게 보면 스펙차이가 분명히 존재함)

 

말리고스의 경우 알렉스트라자에게 잡힌거고

 

에레달 대군주야 영원의 샘의 힘으로 물리친거고

 

라그나로스야 부휴에 차원이동 패널티까지 먹힌 상태인데,

 

참고로 정령왕의 스펙을 말하자면, 그저 소환된 여파만으로도 지도를 바꿀수 있는 존재들임.

 

그리고 이들이 사용하는 자연재해의 에너지 총량은 핵따위를 가볍게 능가함;;

 

람카헨 마을을 바람으로 날린것도 참고로 알아키르가 한게 아니라,

 

그냥 그의 부하들이 한거;; 시아마트만 해도 재해급임;; 

 

 

이런 알아키르를 무찔렀다는건 그 필멸자들의 힘이

 

산을 허물고, 전순 야마토포에도 버틸수 있는 맷집이 있다는 거밖에

 

설명이 안됨;;

한가지 가정.

라그나로스랑 박터지게 싸우는바람에 서로 그로기상태다.

말고는 힘들듯..

아니면 싸우다가 졸려서 자러갔다 정도?

그냥 부휴로 취급될듯.

깽판좀 치다 피곤해서 잠좀자다가 깨보니 이상한놈들이 옹기종기 모여 자리배치중

이놈들 뭔가하고 보고있다가 선빵치길레 이 모기같은 넘들은 멍미 하고

바람으로 밀어내려고했는데 계속침

짜증나서 쫄들불러내는데도 계속침

잠 확 깨가지고 좀 제대로 해보려고하는데 계속침

체력고갈로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