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격변 최고 희생자는 정령왕들 아님?

알아키르

레이드 보스로 나왔으나 대사 한 마디 없음

심지어 누각의 아샤드나 톨비르의 시아마트도 대사가 있는데 정령왕이 그냥 벙어리임

4.2 라그나로스의 불의 땅과 비교할 때 너무나 초라한 네 바람의 왕좌는 말 할 것도 없고

스토리상 대격변 시작이벤트 꼬장이랑 톨비르 좀 괴롭힌 거 말고 별 거 하지도 않았는데 광속퇴갤

넵튤론

바쉬르 퀘스트에서 뭔가 위엄 보여주는.. 듯 했으나 나가들한테 털ㅋ림ㅋ

파도의 왕좌에서 '내가 물을 정화하면 저 역겨운 것들은 혼란에 빠져 우왕좌왕할 것이다!' 허세부리다가

결국은 오주마트한테 다시 끌려감

몸이 파란색이라서 그런가 푸른용군단처럼 동네북 된 듯

테라제인

그녀의 숨막히는 바디라인이 유저들의 가슴을 뛰게 해

라그나로스

불의 땅에서 풀파워로 재등장한 라그나로스

용암거미 용암새 판드랄 등 강력한 똘마니들과 함께 유저들에게 털릴 그 날만을 고대하고 있었..으나

그놈의 다리드립 때문에 졸지에 개그맨이 되어버렸음

....그냥 정령계에서 조용히 쉬고 있지, 왜 다 튀어나왔니..

그나마 안습꼬라지 안 당하는건 테라제인인듯 어깨마부도 주기 때문에 무조건 평판 올려야 되기도 하고 그나마 간지나는건 라그나로스인듯
제일 꼴불견은 정령왕이라는 놈이 체력 100만도 안되는 넵튤론

테라제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령왕들은 자식들도 ...

넵튤론은 어째 보면 중립이나 차칸놈같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