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일리단이 불쌍하다 ㅠㅠ 하는데

뭐가 불쌍한거죠?

 

남나라 가서 죽은거는 불쌍하긴한데

 

 

무슨 나엘 벗바 새로생겼는데 그럼 우리 일리단은 뭐가 되나요 하는데

 

일리단은

 

여기 붙었다가 저기 붙었다가 ( 아즈샤라한테 붙었다가 불군한테 붙었다가 솔플하다가 다시 불군)한데다가

영원의 샘으로 대륙 쪼개지는거 보고서도

 

"잇힝 마력중독 때문에 버..벌틸수없어 영원샘 물좀 떠야지"

해서 영원샘 물 뜬 다음

짭퉁 영원샘 만들었다가  퓨리온이 빡가서  "너님 물건을 함부로 못휘두르도록 감옥에 넣어주겠음 더괴롭게 간수는 여자 ㅋ" 한거 아닌가요?

 

뭐가 불쌍한거지 ㅠ

1만년동안 동정인게 불쌍합니다.

좋은 의도로 행동하든 나쁜 의도로 행동하든
언제나 자신의 의지와는 정반대로 일이 풀리면서 최악의 결과를 낳아버렸음.

그리고 티란데의 고도의 어장관리에 낚이기도 했고.. 일만년 동안의 희망고문

만년동안 대마법사였습니다

말리 // 사실 나엘녀집장촌에 갔을지도 모름.

너희는 아직 준비가 안됐다. 하다가 1주일 만에 잡힌게 불쌍함

간수가 여자라서 고문이라기보다 간수남동생을 복날 개패듯이 팼던게 더 걸리는일이죠
그다음에 행불자가 되서 누나인 메이브가 눈이 가버린게 아주 컷음 ㅋ
어찌됐건 나름 공동의 적을 제거 하려고 했지만서도 방법탓에 포퐁까임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