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드립 옛날드립 말하지만

레알 불타는성전이 레이드는 시스템이 제대로 박혀있던것 같네요

 

카라잔 입장퀘 = 영던 왠만한거 돌아야 함

 

+ 마울가르, 그룰 (냥꾼 입장에서 마울가르 탱킹하는건 뭔가 특이한 맛을 제공해주었습니다..)

+ 마그테리돈

 

퀘 수행하면서 폭요 + 불뱀, 난이도도 좀 있고

 

=> 시간이 많이 걸리긴 하지만 택틱이 다들 독특했죠

바쉬 공던지기+ 광폭화나 히드로스, 블레이드스톰의 진정한 위엄을 보여준 레오테라스,

오오미 페이즈가 5페이즈인 캘타스, 어글 문제 살짝 걱정해야 했던 절단기

 

이제 슬슬 레이드 쫌 어려워지는 (세기말은 논외로 칩시다) 하이잘 / 검사

아나테론 마나뽕도 컨셉 재밌었고 아즈갈로...보스보다 짜증나던 계속 해야 했던 하이잘웨이브

저속낙하 안쓰는 엑스맨 잡아내는 아키몬드

그리고 숱하게 많은 검사의 넴드.. 성물함, 구토같은 슈발개새끼와 일리다리 의회

맨날 잡을때쯤 되면 밤이 되어있던 배신자 지못이 리단횽

 

태양샘은 못겪어봤지만..

 

암튼 레이드 컨텐츠에 있어선 입장퀘도 있고 수순 촥 촥 밟아나가던 불성이 갑이었긔 ㅠㅜ

 

전 불성 극초기때 한창 달려서 카라잔/불뱀/폭요를 거의 서버 최초로 잡았는데 정말 존나 어려웠음 개씨발 불뱀폭요 아씨발

노숙킴// 근데 뭔가 맛깔나지 않았음? 탈것타는 전투같은거 없는거 빼면 딜러보고 탱시키는 마울가르나 캘타스같은애들은 진짜 재미돋았음 바쉬포자 드리블러등등

오리지날 불성식 단계별 레이드가 훨씬 현실적이기도 하고 재미도 있죠.
단지 심각하게 귀찮을뿐이지

어려울수록 그만큼 대중화가 어렵고 매니악한 게임이 됨

불성떄야 와우랑 비교될만한 게임이 별로 없었지만

요즘은 점점 경쟁 게임이 생겨나고있죠

추억은 추억으로 끝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