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흑사제 이야기

최근 힐노예질에 뇌가 썩는 것 같아서 잠시 암흑을 타 봤다.

근데 암사는 진자 이것만 알면 됨

어둠의 구슬

어둠의 구슬은 고통/채찍 틱당 피해를 입힐 때마다 일정 확률로 얻는다. 어둠의 구슬은 최대 3중첩되며 정신 분열을 사용하면 모두 소모된다. 중첩수에 따라 다음 정신 분열의 피해를 증가시키며, 어둠의 구슬이 소모되면 15초간 모든 주기적인 피해가 강화되는 버프가 걸린다. 암흑사제의 가장 중요한 버프이다.

주의점 : 어둠구슬이 떴다 해서 정신 분열을 사용하지 않는다. 암흑사제는 도트 딜러이다. 어둠구슬의 주 용도는 소모하여 암흑 주문 강화(주기적 피해 강화) 버프를 받는 것이다. 그러므로 정신 분열은 어둠구슬이 3중첩이거나 암흑 주문 강화 버프가 끝나갈 때 사용한다.

제가 정신분열을 쿨마다 썼는데(그게 불성 때까지만 해도 암사의 진리였고 전 불성 때까지만 했기 때문에) 알고보니 정분을 쿨마다 쓰는건 정신병적인 짓이었음. 어둠의 구슬을 효율적으로 소모하는게 암사의 관건이었던 거임. 이것만 잘 해주면 지킬 것은 도트 리필 딱딱 해주기, 주문력 강화 장신구 버프 터질 때마다 흡혈의 손길/파멸의 역병 리필해주기였음. 그리고 특화도 장신구 버프 터지면 바로 빨간 구슬 리필.

딜사이클
시작하자마자 고통을 넣고 채찍을 2번 박아서 어둠의 사도 5중첩을 만든다. 보통 어둠의 구슬이 떴을테니 정신 분열을 쓰고 흡혈의 손길/파멸의 역병을 순서대로 넣는다. 안 뜨면 존나 재수 없지만 어쩔 수 없지, 정신 분열을 안 쓰고 바로 흡혈의 손길/파멸의 역병을 넣자.

분산이 그렇게 사기라면서요

그렇지라. 들어보니 정분은 구슬을 터뜨리는 봉인해제용 주문일 뿐이지라.

분산이 골렘하드와 발리하드에서 좋음
그래서 울섭에서는 요즘 황혼2하드에서 암사 많이 데리구가더라구요
딜도 잘나우고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