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아지쌍수가 생각이 나네요

제가 불성 막바지에 와우를 시작했는데 그 때 다들 기억나시죠 

40에 느린말타고 60에 빠른말타고 -_-; 렙업 드럽게 느리고.. 

무튼 그 시절에 두달이나걸려서 겨우 만렙을찍고 군대가기 2주 남았을 때라 뭐 할건 알방만돌았는데

그 때 말타고 서로 쌩까고 서로 진영으로 달렸잖아요 중간에 길싸움이나서 곰으로 싸우고있는데

제 앞에 아지쌍수 나엘도적이 저를 써는데 진짜 .. 너무 멋있더군여 -_- 한 3초 멍하니 구경만하다가 그 

나엘 특유의 현란한 손놀림과 점프할때의 덤블링을 하면서 절써는데 그렇게 멋있을 수가 ..

그 때를 잊을 수가 없네요 벌써 3~4년전 얘기 같은데도 ㅋㅋ 

아지쌍수 나엘도적과
아지쌍수 언데도적이 甲

물논 서리한 오크전사도 머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