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란에 쓰긴 어정쩡하고..칼렉고스가 위상된 이유는?

이건 마치..

 

아무리 말리고스가 삽질하다가 알렉스패밀리한테 숙청당했다 치더라도

 

어디 엄연히 장자인 아리고스와 공주 타이리고사가 있는데 칼렉고스가 갑툭튀하져?

 

그 아즈샤라에 마법사모자 연퀘 하다보면 아주어고스가 칼렉고스가 위상되고 싶어하는거 눈치채고

 

마구마구 비꼬던데 말이져

 

칼렉고스가 태양샘 삼부작에서 좀 강한 강령술사 하나한테 개털리지 않았던가여? 홀 파편을 상어한테

 

먹여버린 '병신같지만 쿨해서 멋있어'의 아주어고스만큼 강렬한 것도 아니고, 킬제덴한테 정신지배나 당하던게

 

막 위상되버리니까.. 나중엔 노즈도르무 죽으면 아나크로노스 재치고 크로미가 위상될 분위기

 

 

 

 

그 성경에..장자권을 팥죽에 팔아먹은 멍청이가 누구였드라.. 그 이야기가 무럭무럭 생각나는거 있죠

 

또 크리스티골든 이 미친년은 아리고스를 데스윙 부하로 만들어놓고 있으니 거참...

 

 

미친스토리임 ...

아리고스가 데스윙 부하가 된 건 아예 4.2 타렉고사 전설지팡이 연퀘에 있지 않았었나요

아리고스 : 일은 꼬였지만 어쨌든 니가 짱먹으면 마법은 내거지?
데스윙 : ㅇㅇ 내가 마법에 대한 통제권만은 너한테 100% 줄게
아리고스 : 콜

말리고스가 미쳐서 그 아들내미 자리가 약간 위태위태할때.
칼렉이 크라서스 빨 받고서 위상자리 꿰차는듯. 조낸 지 개고생시켰으니깐 도와주겠지 하고.

근데 결국 혼자서 하는건가 ㅋ.

뭐 일단 타이리고사 남편감후보중 하나 아니였나여 ㅋㅋㅋ
장자가 딴놈이랑 손잡았으니 사위해 ㅋㅋㅋ

인지도가 높으면 다음 위상이랑께

신작 소설에서는 칼렉고스는 위상같은거 신경 안쓰고 있었다고 나옵니다. 푸른용애들도
위상 어떻게 뽑히는 지 몰라서 걍 옛날에 말리고스 위상 될때 달이 겹쳤대드라. 과반수로 해야 된다고 하드라. 아리고스는 자기가 장자니까 내가 위상 되야됨!등등 하다가 달이 겹쳤을 때 의식하기로 했는데 그때가 되니까 달빛이 갑자기 내려오더니 칼렉고스를 비춥니다. 그리고 칼렉고스가 우왕굿! 몸에 힘이 넘쳐요! 하니까 아리고스가 이런 쉣! 위상되서 데스윙한테 푸른용군단을 넘길려고 햇는데 망햇다! 이럼. 사실 전 소설까지 칼렉고스가 상찌질이였는데 갑자기 이번 소설에선 현명한 칼렉고스가 되어버렸음. 설정파괴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