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3 현금경매장 관련 소감

개인적으로 놀랬음.

음지에서나 활동하던 현거래를 양지로 끌어올리다니 음..

 

 

서로 시각차는 있을듯

 

 

게임을 일반취미처럼 돈을 소모하며 즐기는 부류들은 환영일테고

 

게임에 현거래가 제작사에서까지 승인한다면 돈벌이장으로 변질되고

그래서 국내 몇몇MMORPG처럼 현질해야만 게임이 돌아가며

부익부 빈익빈으로 현질자만 부가 집중된다는 부류도 있을테고

 

 

 

 

전 개인적으로 찬성임

 

한 번 디아3 현금경매장이 어떤 결과를 걷을지 미지수니 이참에 한 번 보여줬으면 하는 바램임

만약 큰 단점이 있다면 제작사에서 승인한 현거래가 어떻게 훌륭한 게임을 망치는지도 보고 싶음

 

 

 

 

 

 

 

 

 

 

 

 

 

 

 

 

ps. 국내 모 게임처럼 현질없이 게임이 하기 힘들거나 파티원들과 즐기기 힘들정도는 아니라고 봄

어짜피 MMRPG처럼 한 서버에 한 맵에서 같이 한다기보단 한 서버에서 방을 개설하며 즐기는 거니 음..

 

템이 쩔어도 렙제가 붙는다면 제한수단도 되긴 되는거고.

근데 시세가 터무니 없이 오르지만 않았음 좋겠음(하지만 현거래를 당당히 할 수 있다면 오를 수 밖에)

 

 

 

 

ps. 블리자드의 용단에 탄복하면서 개인적으로 진짜 궁금함.

그리고 현거래x 블쟈 개객끼네 아니네 서로 갑론을박해봐야 그냥 입싸움, 감정싸움 수준 밖에 안된다고 봄

 

음 좋을지 안좋을지는 어떻게 운영하냐에 달린듯?

와우 귀속 시스템도 100퍼센트 성공한 건 아니니

이번엔 다른 방향으로 돌려 볼려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