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Ezab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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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9-03 02:26:26 KST | 조회 | 491 |
제목 |
아 젠장 너무 서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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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데드 전사로 서큐 데리고 다니는 파흑에 농락 당함
어흑 ㅠㅠ
진짜 옛날엔 죽고는 급장으로 씹고, 현혹은 의지로 씹으면서 왠만큼 충분히 바를수 있는게 파흑이었는데
의지-급장 45초 쿨 때문에 어쩔수 없이 첫번째 현혹은 급장으로 두번째는 의지로 풀수 밖에 없고..
아 진짜 하다못해 봉쇄라도 살아 있었으면 죽고든 순간이동이든 대처 가능한데
시벌 쿨 1분짜리 도약하나 믿고 싸워야되니 도약 한번 타이밍 빗나가면 시벌 좆;
거기다가 현혹이나 죽고로 거리 벌어졌는데 돌진 쿨 없으면 영투나 주반으로 시간을 끌어보긴 하는데
주반은 왜 쿨 25초로 늘어난거 ㅅㅂ..
그래도 첫번째랑 두번째 붙었을땐 10,5% 남기고 져서 좀 아쉬운 수준이었는데
세번째 붙었을땐 쿨도 몇개 없고 결정적으로 도약 너무 빨리 써버려서 피 반도 못빼고 뒤지는데
진짜 뒷맛이 정말......
아 정말 웬만해선 안징징거리면서 겜할려고 노력하고
못해도 게시판에서는 안징징거릴려고 하는데
진짜 지난 몇년간 전사로 상성클로 자리잡고있던 파흑한테 빌빌거리면서 발리니까
충격이 너무 큼....
야드는 모친 출가하신 딜링으로 정면 짓이기기 난사에도 버틸수가 없고
냥꾼은 봉쇄 고인되서 발짤리고 나니까 과거 냉법 대하는 느낌이고...
죽박은 냉죽이면 양손이든 쌍수든 뭘해도 딜 싸움에서 발리고
도적은 상성클래스 따위 어디가고 장비분해 생긴 이후론 딜 버티기도 힘듬 ㅠ
그나마 위안을 주는게 암사인데
암사만 바라보고 필드에 가기엔 야드 냥꾼 법사 도적만 득시글 거리는지ㅠ
리분 말쯤부터 4.06까지 전사 사기론 등에 엎고 필드 다닐 맛났는데
다시 듀로타 멧돼지 신세가 된것 같아 그저 웁니다...
흑흑
얼릉 빨리 378 무기 사던가 해야지 정말
후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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