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와우를 한다면 개념을 황급히 잡아주는게 중요하다

나는 와우를 처음 햇을때, 술사로 햇는데.

만렙달자마자 같은 고3친구들이 날 정공에 박아넣었음. 

원래는 복술복술이였는데 공장이 

"힐량이 병신같네요. 저에게 도움을 주기위해 정술이나 되시죠." 이래서 정술이 됐음

그렇게 정공생활 6개월하면서 개념은 확실하게 박힌거같음.

세팅개념, 도핑개념, 영약개념, 전문기술 만숙개념, 딜딸개념과 공략의 중요성 개념

등등.

이런걸 누군가가 확실하게 박아준다면, 

그는 블자의 노예가 될것이오. 나처럼. 엉엉.

전 맨땅에 지원없이 꼬라박으면서 한개씩 알아가는게 더 좋은거같던데

친구 중 한명에게 맨땅에 지원없이 꼬라박게 해봤는데 저렙퀘템을 60렙까지 들고있는것을 보고는 그것이 다가 아니란것을 알았습니다.. 스탯이 안붙은 템도 끼고 있고..

게임을 이해하는건 사람마다 달라서 맨땅이면 그냥 아무것도 모르고 막하는 고생하는 사람도 있고

자기가 스스로 알아서 챙기는 사람도 있음 사람마다 다른거 ㅇㅇ

로보/그건 친구가 다른게임해도 못할거같은데요

처음시작했을때 코퍼모아서 상점표 흰템사고 그랬는데
데미지 1-3짜리 2-4짜리로 바꾸고 좋아했었음
그리고 6칸 가방사려고 앵벌했었음
지금이야 돈많으니까 상관없는데 처음시작했을때가 제일 재밌었던거 같네요

만랩달자마자 정공에 쳐넣었다니
아무리봐도 미친짓인데

저때 바로 정공들어간게 아님.
친구놈들이 존나 개념이 박혀서 영던 뺑뺑이 돌리면서 에픽 템좀 쳐먹으라고 갈궜지.

짝사랑의 전쟁철퇴 먹고 복술로 갔는데 정술하래 히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