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윙 다음에 테라제인 나오면 완벽해짐

데스윙 죽고 잔당들이 꾀를 부려서 플레이어가 마라우돈에서 깽판부린 사실을

테라제인이 알게끔 하는 것임

이 과정은 진도처럼 플레이어에게 사기를 쳐서 마라우돈 영던을 가게끔하고

테라드리스가 떨군 템을 테라제인에게 갖다주는거임

아무리 생각해도 테라제인이 데스윙보다 더욱 강력해보임

윙크 한번 날리면 전멸할듯

ㄴㄴ
테라제인한테 말걸면
'필멸자들아. 난 너네들이 내 딸을 죽인 사실을 알고있다. 가증스럽고 원망스런 필멸자들아. 허튼짓을 하면 땅이 너네들의 발을 묶고 너희를 삼켜버릴 것이다.'
이런식으로 말함.

이미 알고있음.

이제 테라제인 빡치게 하려면 잔당들이 플레이어를 속여서 심영의 영지에서 깽판치게 만들어야죠.

바위도 눈물도 없는 사람들이 딸을 죽였는데 그게 세계기둥을 복원한 당사자인 줄 은 모름
그러니까 마라우돈 영던이 필요함

아.
이해했다.
동일인물이 아니라는 걸로 알고있군.

근데 어투가 꼭
'믿지못할 필멸자놈들. 지금은 그저 뭔가를 해줬으니 봐주지만 허튼짓하면 죽여버리겠다.'라는 말투인데.

바위애미의 허세를 꺾어버리고 싶다.

불멸자 입장에서 필멸자들은 그냥 아니꼬운 버러지죠...일단...

그것은 황혼의 망치단을 물리쳐줬으니 츤츤거리면서 남게해주고
일퀘를 주는거죠 심원의 영지 다 깨면 다른 사람들은 황혼의 고원으로 이동하져
그러니까 마라우돈 영던을 추가해서 딸을 죽인 사실을 한번 더 보여주는거죠
사실 나락 영던이 제일 중요한데 스토리상 접점이 없어서...마라우돈 헬팟이 필요함

으아아아아아.
생각만해도 끔찍하다.

테라제인 때려잡으면 어깨 마부는 어떻게 하나요?;

테라제인은 심원의 영지 퀘스트라인에서 충분히 써먹어서 또 쓰기는 뭐할 듯
무엇보다 테라제인 이전에 보쌈당해간 넵튤론부터 어떻게 써먹어야지

마라우돈 영던 같은 경우는 사실 대격변의 전조 월드이벤트라 봐도 괜찮은데
그 마라우돈 줄파락 안퀴폐허 검은바위나락 보내주던 그 251템 창고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