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때는 100골에 3천 얼마 하던 시절이였는데

돈 없어서 만렙달고 좆골마 타고 다니는 사람도 흔했음

내가 그랬으니까 ㅋ....

 

그러던 것이 리분 세기말 좆망을 거치면서 접는 사람이 늘어 나더니

 

1골 < 1원이 슬슬 되면서 무지막지한 가치폭락...

 

그땐 진짜 개인이 파는 골드도

3만원으로 10만골 가까이 살 수 있었던 시절

 

요샌 뭐 이제 곧 데스윙도 나오고 불땅 하드도 너프해서

골드가격이 좀 다시 오르긴 했지만

 

그래도 짱개 골드는 3만원이면 10만골은 사고

개인이 파는 골드도 4~5만원 선이면 10만골 정도 삼.

 

 

문제는 티어나 보스드랍 날탈같은 비싼 아이템 하나 가격이 10만골 근처에서 노는 시대.

 

 

골드 회수해서 물가 잡을려면 올드비 애들이 돈을 디립다 쏟아 부어도

안 아까워 할만한 컨텐츠를 만들어야 하는데 펫딸 날탈딸 이런 거 말곤

 

아직 감감무소식임

 

 

함부로 그런 거 만들었다가 돈슨처럼 밸붕시킬 수도 없는 노릇이고.  

 

위상변화 하우징 시스템같은 걸 만들어서 골드 쏟아붓게 해도 좋을텐데

그땐 1골만 있어도 모든 걸 가진 것처럼 행복했는데

부대 편성 시스템을 만들어서 본격 대전투 전장을 만든다던가..
는 10 대 10이라도 알터랙이 울고 갈 렉싸움
그런데 내가 알터랙 기병대나 고대의해안 땅끄 정복의섬 비행선 같은 걸
단순히 '조종' 이 아니라 워크3처럼 '지휘'하면 멋지긴 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