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3 부터 봤지만 말퓨리온 이셍키는...

정말 그릇도 작은 놈이고 생각도 없는 놈이고 자기 그때 감정에 판단이 바뀌는 개객기인 것은 분명함

정말 수장자격 없는 놈.... 가로쉬야 젊어서 패기라고 용서해 줘도(그래도 보면 개 빡침)

이새키는 만년넘게 산놈이 이러니..

 

면 대규모 폭동을 일으킨 다트리마는 추방시키고 일리단은 만년간 감옥살이를 시키질 않나..

그래 놓고 티란테가 풀어주자고 하니까 좋다고 풀어주고

 타이콘다리우스도 지몸 버려가면서 죽여놨더니 또 쫒아내고

그리고 확팩에서도 일리단 쫒은 이유는 어이없게도 티란테를 죽여서임 ㅋㅋ... 살게라스의 눈으로 지진 일으키는 것 때문이 아니고.. 티란테 살아있고 일리단이 그런거 아님 하니까 ㅇㅇ하고 그냥 보내주는 것 보고

참... 이게 수장인가...

그냥 간단하게 티란테가 싫어하면 일리단을 가두고 쫒아내고 티란테가 좋아하면 일리단 풀어주고 보내주는 놈임... 자기 줏대도 없이..

이번 불땅에서의 행태는 님들도 아실꺼임..

 

진짜 실바 레이드 소문 들렸을때 이 말퓨놈 레이드가 먼저나왔으면 하는 생각 들었음..

하긴 자기 생각도 없이 지 좋아하는 티란테만 따라다니는 놈이 배신을 하겠어.. ㅋㅋ 

 

 

왠지 나중에
김재덕이 티란데 인질로 잡고 말퓨보고 놀드랏실을 타락시키라고 하면
말퓨가 진짜로 타락시킬거같음.

몇없는 연인설정이라서 좀 휘둘리는게 심함

사랑에 눈이 멀어...

밤에 경배를.

일리단 쫓은 이유는 티란데를 죽여서가 아니라
살게라스의 눈으로 노스렌드를 작살내고 있어서가 맞아요

은빛소나무숲에서 말퓨리온이 '왜 정령들이 아프다고 이 난리.. 읭?
아 그럴 줄 알았지 역시 내 동생이란 놈이 달라란에서 또 깽판을 부리는구나!'
이렇게 보고 와보니 마이에브가 '티란데가 죽었어요!' 하니 그냥 야마돌아서
캘타스의 블러드 엘프의 지원을 받아서 일리단을 개패듯 두들겨 팼으나

일리단이 '아 스컬지 만든 리치왕 거의 다 잡았는데! XX 미치겠다' 이러고
캘타스가 '읭? 티란데 님은 분명 강물에 떠내려가긴 했어도 죽지는 않으셨는데요?' 하니
말퓨리온이 '......알았어 이건 내 실수였다 리치왕은 그렇다치고 일단 티란데를 구하자'
이렇게 나온 거

여담으로 말퓨리온은 일리단이 티란데를 죽였다고 생각한 것 역시 아닙니다
티란데는 엄연히 캘타스의 블러드 엘프 피난민을 호위해주다가
스컬지 잔당과 교전했고 그 과정에서 강에 떠내려갔죠
일리단과 스컬지는 전혀 관계가 없는데(나가는 관계가 깊지만)
말퓨리온이 스컬지 가지고 일리단 탓 하면 그게 바보죠

ㄴ 전 그 깽판 부린 일리단을 보내준게 수장으로서 가능한건가 라고 느낀거임..
그때도 티란테가 일리단은 저를 해치지 않았어요라고 하니까 ㅇㅇ 하고 보내 준거 아님..
그리고 마이애브가 일리단이 죽였다고 구라쳤잖슴..

티란데가 풀어줘서 ㅇㅋ 가 아니라
티란데가 여신만 나한테 명령할수있다고 하니까 아오 이개뇬... 같은 분위기로 냅뚠거였죠 -_-;
확팩에서 쫓은건 메이브의 지원요청도 있고
노스랜드를 찢어버릴기세라서 자연이 괴로워해서였죠
리단형이 감빵들어간건 영원의샘을 다시맹근것도 큰문제기도했고
제로드 쉐도우송을 복날개패듯 패버렸던것도 문제가 되어서 -_-;
(그후 행방불명까지 됐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