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룬이 아제로스의 유일한 행성'신'이라는 언급...

사실인가요?

대지모신은 자연신인지, 인격신인지 모르겠으미 패스하고, 엘룬 혼자만 '완전한 신성'이라는 언급은 사실임?

 

그리고 티탄이 완전한 신성이 아니라고 한 건 들었는데, 그럼 엘룬이 아제로스에 있기 전에 존재했던 고대 신들도 '완전한 신성'이 아니란 말..? (엘룬은 고대 신이 봉인당한 후에 아제로스에 온 걸로 아는데...)

엘룬...생각할 수록 너무 수수께끼의 존재같음...

 

그보다 고대 신들은 진짜로 티탄들처럼 진정한 신은 아니지만 '신적'인 존재들인가..?;

진짜로 정체불명의 '종족'일 수도...

고대신은 아제로스와 운명을 같이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티탄이 차마 죽이지 못하고 봉인만 했다는 가설이 있습니다.

그래서 확실한 행성신은 엘룬.

해석에 따라서는 고대신 포함.

그냥 대충 틀만 잡아놓고 세부설정은 나중에 만들듯여

이태까지 [등장한] 신적 존재 중 [진정한 의미]에서의 신은 엘룬이고

나머지는 신과 같은 강력한 능력을 지닌 존재이다라는 내용이었고

엘룬은 아제로스의 행선신이 아니라 달의신, 즉 외부 신입니다.

이 설정 나왔을시고 와우 오리때인지 워3인지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아마 블쟈도 까먹엇을 듯 하네요.

그냥 나중에 나루계의 이단아로 따로 나올 듯.
아르거스로 최후의 전쟁을 끝내려 나루와 사제단들이 메단과 앙두인을 필두로 떠날 때(벨렌은 침공 이벤트로 사망)
엘룬도 밥숟갈 얹으러 나타나고 티란데 지려버리고 엘룬의 자매회도 아르거스 ㄱㄱ

나엘드루님이 역사소개는 괜춘한데 가끔 검증 안된 부분이라거나 xp발 팬픽에 낚일 때가 잊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