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데드와 구울의 차이는 그러닌까

뭐져?

누구는 구울로 나오고 누구는 언데드로 나오고

언데드는 말그대로 Undead. 즉 죽지 않는 것들입니다. 구울이나 좀비 등 여기에 들어가는 것이고 구울은 언데드의 한 종류 입니다.

원래 설정대로 따르면

구울은 걍 지금같은 좀비의 모습에 국한된게 아니라 공동묘지에서 서식하며 그곳의 시체 시식을 일삼는 고상한 존재임ㅇㅇ 언데드는 걍 우리가 아는 살아잇는 시체들

설정이라 하기도 뭐하고 본디 구울은 어느 아프리칸가 남미인가의 전통 요괴. 원래는 우리나라로 따지면 구미호 정도임여

언데드가 새라면 독수리가 구울

한마디로 구울이 언데드에 포함

원래 구울은 영국쪽 귀신임.
아랍쪽에도 구울이 있긴 한데 우리가 아는 구울이랑 약간 다름.

구울= 강력한 식인요괴
언데드= 좀비, 되살아난 시체들.

완전히 다른 존재들이었는데, 어쩌다 구울이 강력한 좀비 이미지로 바뀌었음..
아마 D&D에서 구울 이미지를 언데드나 그에 준하는 괴물로 만들었고, 워크래프트에서 그대로 차용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