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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zsune
작성일 2012-01-04 06:40:04 KST 조회 904
제목
크발디르가 외외로 재조명이 필요한 종족..이죠?

아무리 수가 많아도 멍청하고 약하면 남(나가)의 노예로 부려먹히죠(멀록)

 

그런데 바쉬르 퀘 진행하다보면 알지만, 엄청난 나가 대군을 궁지에 몰아넣고,

결국엔 나가들이 고대신의 도움을 받아서 오주마트를 앞세워 크발디르를 처리하던걸 보면,

바닷속에서 이들 브리쿨 유령들이 엄청난 존재라고 감이 막 오더라구요

크발디르의 우두머리로 나왔던 희망종결자 하그림의 경우 광역어활로 나가들 좀 잡았을 거 같고

 

부서지는 세계의 초반부 서술 내용을 보면 캐런과 가로쉬가 크발디르와의 격전에서

그들의 흉폭함을 크게 평가하는 부분도 있고요, 실제로 가로쉬의 정박지를 뒤덮은 안개

때문에 스컬지가 접근하지 못한다는 언급도 있구요. 아벤디스가 쓴 일기장을 보면

진홍빛 서광을 따라가는 길에 바다에서 크발디르들에게 배 2척을 강탈당했다는 내용도 있고

 

이들의 정체가 울협 퀘 중에 바다에서 죽은 브리쿨의 유령들이다! 해적단들의 도굴때문에 생긴 놈들이다!

라고 직접적으로 정체가 밝혀지긴 합니다마는.. 호로스가르 정박지에 대규모의 크발디르가 크라켄을

소환하는 모습도 볼 수 있고, 바닷속에서는 대놓고 넵튤론의 수하를 자청하고 있으니 뭔가 규모가

커지고 있는거 같아요. 이걸 언제 팬픽으로라도 다뤄보고 싶은 느낌이 막막..

 

혹시 크발디르에 대해 더 많은 정보 아시는 분 있으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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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풀 (2012-01-04 08:28:2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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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생긴건 북쪽바다 해적단들이 도굴질해서 유령들이 빡쳐서 생깁니다.
유물을 갖다주어도 그들의 분노를 못누른다고 하죠.

일단 처음 나타난건 북풍의 땅 쪽이고, 북풍의 땅하고 흐로스가르쪽에 등장을 합니다.

그런데 노스렌드에 온건 도굴때문에 온거고, 바닷속에서는 계속해서 존재했던것 같음
아이콘 DevilSylvanas (2012-01-04 08:39:0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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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쉬르 퀘가 지금 끊겨있고 나중에 아즈샤라랑 싸울 건 거의 확정이니 어쩌면 평판세력으로 나올 지도 모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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