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Yogg-Saro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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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3-16 13:31:31 KST | 조회 | 759 |
제목 |
정령왕 설정 이거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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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설정은 고대 신들과 정령왕은 아제로스에서 서로 사이좋게 깽판을 치며 살고 있었다. 고대 신의 힘으로 정령왕은 아제로스에 구현될 수 있었고, 정령왕은 고대 신들을 섬겼다. 그런데 어느 날 티탄이 등장하여 아제로스 재개발에 착수하자, 이에 반감을 갖고 고대 신의 뜻에 따라, 영토수호를 외치며 티탄과 전쟁을 일으켰다. 그러나 강대한 티탄에 의해 정령군대는 제압당하고, 고대 신들도 아제로스 지하에 봉인당하자, 정령들을 아제로스와 이어주던 힘이 사라져, 정령왕들은 정령계로 추방당했고, 거기서 열심히 서로 치고 박고 싸운다.
후에 고대 신의 영향력이 다시 강해지자, 정령왕 라그나로스와 알아키르는 데스윙과 협력해, 고대 신의 봉인을 풀고 아제로스를 멸망시키고자 움직이게 된다. 넵튤론은 고대 신이 오랜만에 호출하였는데, 이를 무시하자 빡친 고대 신들이 나가와 얼없자를 보내서 제압하고자 했고, 결국에는 오주마트에게 보쌈. 테라제인은 일단 고대 신의 부관이어서 데스윙에게 협력했으나, 자신의 영지가 생각보다 개판이 되자, 데스윙 세력들을 보이는 족족 족치고 있는 중. 즉 콩가루 집안.
최근 변경된 설정은 정령왕과 정령들은 아제로스에서 잘 살고 있었는데(고대 신이랑 관계없다면서 어떻게 서로 잘 살고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티탄이 와서 행성을 멋대로 마개조하려니, 정령왕들 중 라그나로스는 자신의 영토를 수호하고자 티탄과 전쟁을 일으켰다.(어째서 티탄이 정령들을 쫓아내려 했을까는 또 의문) 그러나 티탄의 강대한 힘 앞에 결국 제압당해서 정령계에 티탄이 만든 감옥(불의 땅)으로 추방당했다. (나머지 정령왕들은 고대 신과는 별개의 존재인데, 왜 티탄에 의해서 쫓겨났는지, 아님 그냥 기어들어간 건지는 모르겠음. 알려주삼.)
무튼간에 정령왕들 중 특히 라그나로스와 알아키르는 티탄에게 반감을 가지고 있어서, 티탄에게 복수하고자 공동의 이해관계인 고대 신 세력과 손을 잡고서 데스윙에게 협력해 아제로스를 멸망시키고자 한다. 반면 넵튤론은 고대 신들과 관계도 없고 오히려 그들을 마음에 들어하지 않았다. 결국 바닷속에서 나가 군단과 얼없자들과 영토분쟁을 하며 충돌하게되다가 오주마트에게 보쌈당하신다. 테라제인은 고대 신과 아무런 관계없는 중립적인 입장을 지키려하나, 심영을 개판으로 만든 고대 신의 세력들을 보이는 족족 족치고 있다.
그래서 실질적으로 고대 신들의 앞잡이들은 라그나로스와 알아키르. 넵튤론은 오히려 적대적. 테라제인은 지금은 적대적.
그러니까
라그나로스 = 고대 신의 부관, 고대 신의 뜻에 따라 티탄과 전쟁을 했고, 지금은 데스윙과 협력하여 아제로스 멸망을 위해 움직임. → 독립적인 존재였으나, 자신을 불의 땅에 가둔 티탄을 증오하며 현재는 고대 신들과 협력.
알아키르 = 고대 신의 부관, 고대 신의 뜻에 따라 티탄과 전쟁을 했고, 지금은 데스윙과 협력하여 아제로스 멸망을 위해 움직임. → 독립적인 존재였으나, 현재는 고대 신들에게 협력. 근데 라그나로스랑은 사이가 좋지않다.
넵튤론 = 고대 신의 부관, 고대 신의 뜻에 따라 티탄과 전쟁을 일으켰으나, 현재는 고대 신의 부름에 응하지않고, 오히려 적대하다 오주마트와 나가, 얼없자들에게 침공당하고 오주마트에게 보쌈당함. 현재는 행방불명. → 독립적인 존재이고, 처음부터 고대 신을 마음에 들어하지 않았다.(근데 티탄에게 쫓겨났다.) 라그나로스와는 으레 사이가 좋지않고, 나가 군단과 영토분쟁을 하다 오주마트에게 보쌈당함.
테라제인 = 고대 신의 부관, 고대 신의 뜻에 따라 티탄과 전쟁을 했지만, 지금은 어째선지 중립적인 입장. 데스윙과 일시적으로 동맹이었지만, 심영을 개판으로 만들어놓자 적대. → 독립적인 존재이고, 중립적인 입장. 넬타리온과는 그럭저럭한 관계였지만, 고대 신과 데스윙 세력이 깽판을 치자 적대적인 입장으로 돌변.
이거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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