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다리아 적들 보면 존내 약해보임

조그만 섬에서

서로 투닥거리던 주제에

애들이 무슨 커다란 위협이네 어쩌네 허세치더니

각개격파당하고 있음

솔직히 거기 나오는 최종보스인 샤들도

반신은 커녕 로아급이나 되는지도 의문

감정들의 마이너스적인 기운들이 현신한 모습이라 생물체인 영웅들에겐 까다로운 상대일듯

지금 나온 떡밥이나 가설로는 샤들은 고대 신 Y'Shaarj의 잔해나 끄나풀 뭐 그런 거니 뭔가 엄청난 게 있을지도...

하지만 현실은 대도시 앞마당 사마귀 조차 데스윙도 물리친 나보다 셈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