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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hyun
작성일 2012-08-21 18:57:45 KST 조회 970
제목
새 소설 Tides of War 내용 [스포스압]
-제이나는 달라란에서 로닌의 주장으로 분홍색 머리를 가진 제자(견습생)를 받게 되었다
-그녀는 비밀스럽게 쓰랄과 만남을 가진다
-푸른 용군단은 집중의 눈동자를 비밀스러운 장소로 옮겨 숨기지만 그 과정에서 호위대 5명이 살해당한다
-칼렉고스는 전대 푸른용의 위상(말리고스)처럼 집중의 눈동자를 탐하게 된다. 그는 그것과 더 강력한 링크를 가지고 있다
-칼렉은 로닌의 제안으로 제이나를 도우러 간다.
-가로쉬는 호드의 모든 종족의 지도자들을 모아놓고, 북부감시 초소(불모의 땅에 있는 얼라 요새)와 테라모어부터 시작하여 전 칼림도어를 정복하겠다고 선언한다.
-가로쉬는 개인 호위무사로 어떤 비열한 검은바위 부족(블랙락 클랜)의 오크를 곁에 둔다.
-바인(타우렌 지도자)과 볼진(트롤 지도자)은 북부감시 초소를 점령한 후에도 끊임없이 가로쉬에 대해 의심을 품는다. 주술사들이 소환한 엘레멘탈 비스트들을 사용한 것을 포함해서(?)
-바인은 테라모어로 전령을 보낸다. 자신의 무기 공포파괴자를 함께 보내 상황을 증명한다
-제이나는 스톰윈드의 제 7 함대와 최고의 장군들을 소집하여, 그들과 함께 로닌과 베레사처럼 도움을 줄 수 있는 마법사들이 없는지 키린 토로 향한다. 칼렉은 집중의 눈동자가 숨겨진 곳을 찾기 위해 수색을 하지만 그것의 위치는 계속해서 움직였기 때문에 제이나와 함께 있으며 그것이 나타나길 기다리기로 한다
-호드는 테라모어를 공격했는데, 처음에 그들은 어쩔 수 없이 후퇴하게 된다. 그리고 전투의 부상자들에게 집중의 눈동자가 나타날 경우 폭발하게 되는 비전 폭탄을 부착하여 고블린 비행선에 태워 테라모어로 보낸다
-칼렉이 고블린 비행선을 막으려 하지만 실패한다
-로닌이 간신히 제이나가 있는 탑에 포탈을 여는데 성공하고, 포탈을 이용해서 폭탄을 처리하면 보호막으로 인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고 한다
-마지막 순간에 로닌이 제이나를 포탈로 밀어넣는다(이게 제이나를 음해하려는 행위인지 살려내려는 행위인지 알 수가 없네요, 아마 살려내려는 행위인 것으로 간주)
- *펑*
-제이나는 머리와 눈동자가 새하얗게 백화된 상태로 깨어나고, 그녀는 다시 테라모어로 되돌아오게 되는데 테라모어에 있던 모든 이들이 다 죽어있는 것을 보게 된다(로닌까지 포함해서?), 그녀는 집중의 눈동자를 훔친다
-관련된 인물들 중 오직 베레사(로닌의 아내)와 샨드리스 페더문만이 살아남았는데, 왜냐면 폭탄이 터질 때 그녀들은 테라모어에 있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칼렉이 멀쩡한 이유는 아마 그때 용의 모습으로 비행중이어서 그랬던듯?
-이에 대한 복수로 그녀는 바리안과 안두인에게 오그리마를 공격하자고 하지만 그들은 거절하고, 제이나는 바리안을 겁쟁이, 안두인은 평화주의에 빠진 히피라며 비난한다(진짜로 소설 내에서 그렇게 언급하는 것은 아니지만 똑같은 얘기다). 그녀는 스스로가 안두인을 그렇게 만든 것에 대해서 사과한다(조롱했다는 소리인듯).
-그녀는 달라란과 키린 토에도 도움을 청하지만 얘네들도 거절함
-그녀는 달라란의 도서관에서 집중의 눈동자를 이용하는 것에 대한 책을 훔쳐낸다
-그녀는 메아리 섬으로 향하여 집중의 눈동자와 수백의 물의 정령의 힘을 결합하여 거대한 파도 공격으로 만들어 그것을 오그리마로 보낸다
-같은 시각, 스톰윈드는 함대를 집결시켜 전쟁을 준비하고 바리안이 직접 나서 오그리마 근처에 있는 호드 함대의 봉쇄선을 뚫기 위한 준비를 한다. 그리고 안두인은 스톰윈드에 "왕"으로써 남겨지게 된다(아마 바리안이 안두인에게 왕위를 물려주고 죽을 각오로 간듯).
-스랄은 필사적으로 제이나를 막으려하지만 실패한다. 하지만 마지막에 칼렉이 도착하여 간신히 제이나를 막는데 성공한다
-제이나는 여전히 강력한 물의 정령(워터 엘리멘탈)들을 남겨두어 얼라이언스의 해상 전투에서 도움이 되도록 한다
-바리안과 가로쉬가 다시 맞붙는다!
-가로쉬가 후퇴하게 되고 북부감시 초소를 다시 얼라가 되찾는다
-가로쉬는 (정신이 나갔는지) 모든 남자와 여자는 반드시 전쟁에 참여해야 함을 공표하며, 심지어 어린 아이들이라도 전쟁에 도움이 되는 임무를 수행해야 한다고 한다.
-푸른용군단은 산산히 와해되어 마지막으로 남아있던 멤버들은 각자의 갈길을 가게 된다
-제이나와 칼렉은 달라란으로 돌아가 훔친 책과 집중의 눈동자를 돌려주며 키린 토에 다시 신입으로 가입할 수 있는지 물어보지만 그들은 오히려 그녀(제이나)를 키린 토의 수장으로 추앙하게 되며 칼렉 또한 받아들이게 된다.
-제이나가 로닌의 장례식의 사회를 맡게 된다
-제이나와 칼렉고스가 키스한당(!)
- 번역 WG완비탄님 -

3월달에 예고되었던 판다리아 전 소설 TIdes of war 내용이 공개됬습니다. 출처는 MMO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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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WG완비탄 (2012-08-21 20:10:0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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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와우 소설쪽은 건드린지 한참 되어서 기억이 제대로 안 나는데 틀렸으면 바로 지적 ㄱㄱ)

-제이나는 달라란에서 로닌의 주장으로 분홍색 머리를 가진 제자(견습생)를 받게 되었다
-그녀는 비밀스럽게 쓰랄과 만남을 가진다
-푸른 용군단은 집중의 눈동자를 비밀스러운 장소로 옮겨 숨기지만 그 과정에서 호위대 5명이 살해당한다
-칼렉고스는 전대 푸른용의 위상(말리고스)처럼 집중의 눈동자를 탐하게 된다. 그는 그것과 더 강력한 링크를 가지고 있다
-칼렉은 로닌의 제안으로 제이나를 도우러 간다.
-가로쉬는 호드의 모든 종족의 지도자들을 모아놓고, 북부감시 초소(불모의 땅에 있는 얼라 요새)와 테라모어부터 시작하여 전 칼림도어를 정복하겠다고 선언한다.
-가로쉬는 개인 호위무사로 어떤 비열한 검은바위 부족(블랙락 클랜)의 오크를 곁에 둔다.
-바인(타우렌 지도자)과 볼진(트롤 지도자)은 북부감시 초소를 점령한 후에도 끊임없이 가로쉬에 대해 의심을 품는다. 주술사들이 소환한 엘레멘탈 비스트들을 사용한 것을 포함해서(?)
-바인은 테라모어로 전령을 보낸다. 자신의 무기 공포파괴자를 함께 보내 상황을 증명한다
-제이나는 스톰윈드의 제 7 함대와 최고의 장군들을 소집하여, 그들과 함께 로닌과 베레사처럼 도움을 줄 수 있는 마법사들이 없는지 키린 토로 향한다. 칼렉은 집중의 눈동자가 숨겨진 곳을 찾기 위해 수색을 하지만 그것의 위치는 계속해서 움직였기 때문에 제이나와 함께 있으며 그것이 나타나길 기다리기로 한다
-호드는 테라모어를 공격했는데, 처음에 그들은 어쩔 수 없이 후퇴하게 된다. 그리고 전투의 부상자들에게 집중의 눈동자가 나타날 경우 폭발하게 되는 비전 폭탄을 부착하여 고블린 비행선에 태워 테라모어로 보낸다
-칼렉이 고블린 비행선을 막으려 하지만 실패한다
-로닌이 간신히 제이나가 있는 탑에 포탈을 여는데 성공하고, 포탈을 이용해서 폭탄을 처리하면 보호막으로 인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고 한다
-마지막 순간에 로닌이 제이나를 포탈로 밀어넣는다(이게 제이나를 음해하려는 행위인지 살려내려는 행위인지 알 수가 없네요, 아마 살려내려는 행위인 것으로 간주)
- *펑*
-제이나는 머리와 눈동자가 새하얗게 백화된 상태로 깨어나고, 그녀는 다시 테라모어로 되돌아오게 되는데 테라모어에 있던 모든 이들이 다 죽어있는 것을 보게 된다(로닌까지 포함해서?), 그녀는 집중의 눈동자를 훔친다
-관련된 인물들 중 오직 베레사(로닌의 아내)와 샨드리스 페더문만이 살아남았는데, 왜냐면 폭탄이 터질 때 그녀들은 테라모어에 있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칼렉이 멀쩡한 이유는 아마 그때 용의 모습으로 비행중이어서 그랬던듯?
-이에 대한 복수로 그녀는 바리안과 안두인에게 오그리마를 공격하자고 하지만 그들은 거절하고, 제이나는 바리안을 겁쟁이, 안두인은 평화주의에 빠진 히피라며 비난한다(진짜로 소설 내에서 그렇게 언급하는 것은 아니지만 똑같은 얘기다). 그녀는 스스로가 안두인을 그렇게 만든 것에 대해서 사과한다(조롱했다는 소리인듯).
-그녀는 달라란과 키린 토에도 도움을 청하지만 얘네들도 거절함
-그녀는 달라란의 도서관에서 집중의 눈동자를 이용하는 것에 대한 책을 훔쳐낸다
-그녀는 메아리 섬으로 향하여 집중의 눈동자와 수백의 물의 정령의 힘을 결합하여 거대한 파도 공격으로 만들어 그것을 오그리마로 보낸다
-같은 시각, 스톰윈드는 함대를 집결시켜 전쟁을 준비하고 바리안이 직접 나서 오그리마 근처에 있는 호드 함대의 봉쇄선을 뚫기 위한 준비를 한다. 그리고 안두인은 스톰윈드에 "왕"으로써 남겨지게 된다(아마 바리안이 안두인에게 왕위를 물려주고 죽을 각오로 간듯).
-스랄은 필사적으로 제이나를 막으려하지만 실패한다. 하지만 마지막에 칼렉이 도착하여 간신히 제이나를 막는데 성공한다
-제이나는 여전히 강력한 물의 정령(워터 엘리멘탈)들을 남겨두어 얼라이언스의 해상 전투에서 도움이 되도록 한다
-바리안과 가로쉬가 다시 맞붙는다!
-가로쉬가 후퇴하게 되고 북부감시 초소를 다시 얼라가 되찾는다
-가로쉬는 (정신이 나갔는지) 모든 남자와 여자는 반드시 전쟁에 참여해야 함을 공표하며, 심지어 어린 아이들이라도 전쟁에 도움이 되는 임무를 수행해야 한다고 한다.
-푸른용군단은 산산히 와해되어 마지막으로 남아있던 멤버들은 각자의 갈길을 가게 된다
-제이나와 칼렉은 달라란으로 돌아가 훔친 책과 집중의 눈동자를 돌려주며 키린 토에 다시 신입으로 가입할 수 있는지 물어보지만 그들은 오히려 그녀(제이나)를 키린 토의 수장으로 추앙하게 되며 칼렉 또한 받아들이게 된다.
-제이나가 로닌의 장례식의 사회를 맡게 된다
-제이나와 칼렉고스가 키스한당(!)
아이콘 WG완비탄 (2012-08-21 20:15:1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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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하면서 상당히 흥미로운 전개들이 보이더라구요
이거 번역본 나올려면 상당히 걸릴테니 원어판 구매해서 읽어봐야겠네요 재밌겠당
Jhyun (2012-08-21 21:10:1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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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G완비탄 // 번역 감사드립니다 ㅎㅎ
아이콘 미쁠 (2012-08-21 22:15:5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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얽히는 남자를 모두 죽음으로 몰고간 그녀의 마수가 칼렉고스를 향한다!
본격 용성애.자 소설!? Tide of War!
아이콘 WG완비탄 (2012-08-21 22:19:1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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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성애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닉넴이중복입니다 (2012-08-21 22:59:5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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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닌이 그냥 저렇게 퇴장하는건가..?
아이콘 NightFury (2012-08-21 23:30:4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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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성애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YOGG SARON] (2012-08-22 07:16:3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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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용성애 소설이라니, 우리가 어찌 알았겠는가..!
[YOGG SARON] (2012-08-22 07:17:3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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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로닌은 너무 갑작스레 죽는데...;
아이콘 말리고스 (2012-08-22 07:44:0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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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는 전개들이네요;;;
아이콘 고구마김치바이트 (2012-08-22 09:46:2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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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넹 ㅋㅋㅋㅋㅋㅋ 용성애.자 소설!!
아이콘 NightFury (2012-08-22 09:48:4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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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성애 OUT
향풀 (2012-08-22 18:09:1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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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하고 용의 혼혈나올기세네
닉네임: 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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