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읽어보면 노즈도르무가 제일 ㅂX같음

그소설의 이름은 용의 날

그런데 웃긴게 

고대의 전쟁에서 선더링에서 

노즈도르무 잠깐 나오는데 용의 날하고

캐릭터가 다름(여기는 정상임). 참고로 다른 자각가 쓴 소설이 아니라 같은 작가임

참고로 고대의 전쟁의 말리고스는 상당히 정상적인 모습이었습니다.

어느 정도 스토리 알면 말리고스의 목적은 상당히 정당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단지 필멸자의 눈으로 스토리가 진행되기 때문에 악으로 보이는 거지.

여기서 말리고스의 잘못은 블자의 농간으로 상당히 호구같이 나온거.

(켈리스트라자 건드리는 씬은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넣은건지 모르겠음;; 마누라를 죽였는데

복수는 못할망정, 대신 데려가겠다니;;)

보통 악역이라도 워3 당시의 리치왕처럼 간지나게 나오면 다들 좋아함.

뭐 고대의 전쟁에서도 용의 영혼과 싸우다가 호구같이 털리긴 했지만

솔직히 위상중에 제일 정상은 이세라. 어느 정도 유도리도 있고, 투명라인이라 민폐 

끼친 적도 없고, 용의 날에서 알렉스트라자 구하러 가자고 다른 두 위상 설득한 애도 얘고

명불허전 리처드 나크

근데 잠만 쳐잔다고 욕먹음ㅋㅋㅋ 알리스라 말에 의하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