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질풍노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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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10-11 01:39:58 KST | 조회 | 594 |
제목 |
새 컨텐츠때마다 느끼는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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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본케 모구산 면접 탈락하고.. 마지막날이라 파티도 없고 해서
부케 키우다가 백호사쪽 퀘 다시 하면서 찬찬히 보는데.
백호사에서 3개 시련있잖아요 분노 증오랑 하나 뭐더라.. 아무튼 그런쪽 보는데
양키가 만든게임인데 동양적인 느낌을 굉장히 잘 살린듯..
시련을 하나씩 이겨 나갈때마다의 흐름도 좋고.. 대사도 좋고 성우도 좋고...
한편의 영화를 보는 느낌이였다 정도까지는 아니더라도 잔잔한 감동과 몰입도도 뛰어남
온라인 게임중에 이정도 영역까지 끌어올린 게임이 없는듯.
(배경음악 반복은 항상 켜놓으셔야 합니다. ㅋㅋㅋ)
아 그리고보니 사실 리분즈음에 패치된 서버간 인던매칭 시스템에도 굉장히 놀랐었는데.
이번 판다리아때 안 사실인데 다른 서버에 있는 친구라도 친구리스트에 있다면
파티해서 던전 매칭 할수 있는거 알고 계시나요? ㅋ 저 이거 알고 해본후 깜짝 놀랐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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