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 영문 보이스를 들어보니

달라란에서 제이나가 선리버를 추방하면서 실버문에서 에이타스 구출이라도 하나보네요.

로르테마르가 할두론에게 순찰자들을 소환하라 하고 롬매스에게 마법학자들과 선리버의 마법사들을 통솔하라고 하네요. 그리고 공통적으로 롬매스 로르테마르 에이타스가 제이나의 광기에 대해 이야기하는군요.

심지어 그중 한명은 'That human witch' 라고까지 ...

ps.드디어 롬매스가 등장했습니다! 불성시절부터 실버문 모든 마법학자들을 이끄는 대마법학자라는 굉장히 높은 위치에도 불구하고 사실상 역할이라곤 유령의땅에서 경비병들이 '롬매스가 지원병을 더 보내줘야할텐데..'라고 언급하거나 영원노래슾에서 토양오염 조사결과를 받은 마법학자가 대마법학자께 알려야겠다고 언급하던 것 빼고는 등장이없었는데 드디어 등장하는군요.

그건 그렇고 5.1 음악...진짜 대단하네요. 이렇게 전곡이 다 마음에 든 경우도 드문데..

앞에 얼라이언스 테마들은 이번에 돌아온 제이슨 헤이즈 작곡아닐까 생각해봄.ㅋ 워크3 오리지날 스타일에다 너무 음색이 좋아서ㅋㅋ

헐 그럼 이제 호드 달라란 못 가는거?

ㄴ 뭐 노스랜드야 아직 리분시절이니
게임내의 달라단은 변함 없겠죠. 아니면 테라모어처럼 위상 바꿀수 있게 하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