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구샨 금고 재미없음

제가 와우 하면서 항상 느끼는거지만

이 몹을 내가 왜 때려잡는지 아는것과 모르는것은 진짜 차이가 나는데

모구샨 금고는 진짜 보스들을 왜 때려잡는지 모르겠네요.

여태 봉인됬었던 금고를 조사했더니 봉인됬던게 풀려서 싸움 + 보물 먹으러온 진잘라 트롤이랑 싸움

이거 같은데 이 정도면 그냥 5인 던전이면 되지 않았을까요.

이정도로 10인, 25인 공격대를 꾸려서 온다는게 이해가 안되요.

차라리 사마귀가 쳐들어온 석양문이나 의심의 샤가 먹어버린 옥룡사를 레이드던전으로 만들었으면

이것보다 재밌었을거에요;;; 아니면 모구샨 궁전이나;;

용의 영혼은 그래도 용의 위상들과 워3 영웅인 쓰랄과 함께 데스윙을 때려잡는다는것 때문에

무작 10번 넘게 돌아도 크게 지겹지는 않았는데, 모구샨금고는 저번주에 무작 처음 돌았는데 지겨웠어요.

그래도 곧 나오는 사마귀 여제 때려잡는 공포의 심장이나, 공포의샤 때려잡는 영원한 봄의 정원은

모구샨금고보다 재미있겠죠? ㅜ.ㅜ

5.2에 고대신이나 나와버려라

티탄 호구새끼들

모구 호구새끼들

쿤라이 봉우리 퀘스트를 전부 하셨다면 대충 당위성은 생겨요.

그리고 검날보다는 나은듯요. 검날은 무슨 죄다 네파리안이 실험하다 버린 실험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