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나의 평화주의는 문제가 있는 게

전쟁을 겪어보지도 않은 멍청한 년이

그에 대한 제대로 된 이해도 없이

쓰랄이라는 매력적인 오크 만나고

같이 싸우고 나서, 오크 좋은놈 하면서 내세운게 평화주의임

'

자기 아버지 세대가 겪은 참혹한 전쟁에 대한 이해가 전혀 없이

그냥 자기가 만난 오크(정확히는 쓰랄)가 좋은 놈이니까, 평화주의를 내세우고 자기 아버지 죽임. 

결국 자기가 당하니까 그대로 흑화해버림

그냥 철없는 어린 애가 전쟁이 왜 일어나는지도 제대로 모르고, 초등학교 도덕교과서 읽고서

러브 앤 피스. 전쟁은 무조건 나빠라고 하는거하고 같은 거임

쓰랄과 가로쉬

우리나라 젊은 사람 같네요. 자세히 들어가면 정떡되서 게시판에 맞지 않으니 스킵.

이상론자, 그의 배우자를 리치왕으로 만들었으며, 아버지를 죽였다.

전 그냥 현실을 접하고 좌절한 이상주의자라고 생각하고 있음.
제이나에 대해 딱히 나쁘게 보지는 않고 있습니다.
역시 더 자세히 말하면 정떡이 되므로 스킵.

정떡이라기 보단 저도 흔히 볼 수 있는 좌절한 이상주의자 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