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라이언스 5.1 격돌의상륙지 엔딩 (얼라한텐 스포, 스샷 ㅇ)

호드 엔딩을 본 사람들이 예상했던 대로 다행히 안두인은 살아있었다.

얼라이언스 플레이어가 중태의 안두인을 신호탄을 발사해 구해내고 늦지 않게 사자의 상륙지로 이송을 한다.

하지만 안두인은 온몸의 뼈가 조각난채로 중태에 빠졌고, 바리안과 제이나는 그 소식에 한달음에 달려온다.

제이나는 분노하며 호드에게 피로써 복수를 하겠노라 맹세한다.

(목소리 들으면 이 정도로 화난적이 있었나할 정도로 화났음)

바리안은 가로쉬와 호드 붕괴의 결정타를 날리겠노라 이야기한다.

하지만 그 분노보다도 아들에 대한 걱정과 슬픔으로 안두인의 얼굴을 내려다보며 한참을 자리를 뜨지 못한다.

 

그거 생각나네요

"물러서시오 무라딘, 아들을 잃은 아비 아니오."

바리안 린 컨셉은 갈 수록 선왕이 되는군

바리안이랑 제이나 영혼이 뒤바뀐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