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 5.2 라-덴 던전도감 흥미롭네요.

레이셴이 젊은 시절 지금은 모구샨 금고가 세워져있는 산 속으로 추락한 적이 있고  그 장소는 현재엔 나락샤의 동력장치라고 불리는 티탄의 기계장치와 수호자 라-덴이 있는 곳이었다. 그곳에서 만난 두 존재 사이에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는 알 수 없으나 그 이후 강대한 힘을 지니고 일어선 레이셴은 광활한 제국을 세우게 되었다..

라고 하네요. 

라-덴의 모델링이 상처입은 포로같은 느낌인데 이거야말로 아제로스 버전 외계인 고문이려나요.

결국엔 모구가 티탄힘 훔친거를
'어떻게'
훔쳤는지와
'어떻게'
활용했는지를 보여줄듯

근데 나락샤의 수호자라면 진짜 티탄은 아닐 확률이 크지 않나요

울두아르의 티탄 관리인 같은 거일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