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 패치 문헌들 읽어봤는데

진시황을 모델로 해서 내용도 비슷함

1. 티탄들이 가자 수많은 모구 족장들이 전쟁을 함(춘추 전국 시대)

2. 이를 레이션이 통일함(진나라 천하통일)

3. 언어, 화폐, 단위를 통일하고 제국을 세움(진시황이 한거랑 동일)

4. 팬더 지식인과 학자들을 죽이고 예술과 문학 작품을 불태움 (분서갱유)

5. 모구어를 제외한 언어를 사용하면 사형(진나라에서도 그랬다죠)

뭐 그외에 절대적 충성을 요구하고 백성들을 노예처럼 부려먹었다던지 죄다 진시황이랑 진나라에서 가져온듯

그리고 진위랑 44일간의 대치 끝에 한 장수가 존나센힘으로 물보호막을 파괘해서 승리했다는 근원이 된 전투가 있었을거같은데 그건 모르겠소

크라사랑에 나오는 젊음의물 인가 그건 진시황이 불로초 찾아다니던거에서 따온거같고

근데 볼수록 레이션이 그렇게 나쁜왕은 아니었던거 같은게 자기한테 충성하는 부하들은 매우 대접을 잘해줬음.

그외 흥미로운건 다른 종족은 하등한 존재로 여겼는데 트러리들만 동등하게 대접해줍니다(트럴들은 티탄이랑 상관 없는 존재임에도 불구하고)

역시 트러리

레이션은 뭐..던전도감 설명에서부터 포스가 철철 흘러넘치죠. 판다리아의 모든 종족들에게 절대적인 절망을 선사한 존재..

레이션이 뇌신 중국발음이던ㄱ...

트럴은 영혼에 불을 지피는 소울 메이트라서

문헌보다는 패치 노트가 맞을듯
레이션이 사마귀족을 막기 위해 용의 척추를 세웠나..?

키리에/그 얘기는 5.0 전승지기 모구 쪽 얘기에서 나왔었는데. 티탄이 사라진 뒤 여러 부족들로 갈라져 싸웠다는 얘기는 5.2 전승지기 쪽에서 나왔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