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잔 음악들 들어보니 불성때 음악들 중에서 꽤 괜찮은것같네요

http://www.youtube.com/watch?v=8EAyME9y8_k

 

전 말체자르전때 등장하는 이 음악이 좋더라구요. 근데 어째 뒤에 두개를 판안에서 우려먹고있다는 느낌이

3종류의 음악으로 구성되어있는데, 뒤에 두 개는 그냥 그렇지만 앞의 음악이 진짜 레이드 막넴으로서의 포스가

느껴지는 강렬한 비트가 있어서 맘에 든달까요.(이 글 쓰고 나서 알아보니 저 첫번째 음악이 실제 공략 페이즈에서는 마지막 페이즈에서 나오는 배경음이라더군요.) 엣날 불성때 들이댈때는 하도 고자이미지가 강해서(지금도 여전하지만)비웃으면서 잡았었는데, 이제와서 다시 들어보니 고자여도 역시 막보 포스는 있는것같습니다.

 

근데 진짜 가볼때마다 섬뜩한 게, 대체 말체자르가 있는 공간은 어디일까요? 분명 들어가기전까지만 해도 그냥 카라잔 주변 광경인데, 저기만 들어가면 진짜 황량하고 왠 바위들이 잔뜩 떠있는 저런 기괴한 공간이 나오니까요. 저기도 뒤틀린 황천의 일부인 것일까요?

아..이 음악들으니 불성때 말체 맨 처음 조우했을때 생각난다....
카라잔에 에레달이라니 하면서 겜톡으로 친구들끼리 꽤나 전율돋았었는데

고체자르가 에레다르니 아무래도 황천 쪽이겠죠...

카라잔하면 역시 도로시
는 음성삭제

카라잔하면 오페라가 가장 기억에 남는데


도로시도 재밌었고 로미오와 줄리엣도 재밌었고 빨간망토도 재밌었고

오페라랑 체스가 가장 획기적이였고 재미있었죠 ㅋㅋ
그리고 그 용도 재밋었죠, 광선 맞아가면서 탱하는거.. 이름이 머더라..황천의용인가 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