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Mr.Hadro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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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2-14 13:45:33 KST | 조회 | 1,034 |
제목 |
(스포) 5.2 래시온 전설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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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련소 추가 대사)
음영파가 여기 있다. 쓸모가 있을지도 모르니 도와줘야겠다.
거기 너! 이.. 이봐! 어, 이 녀석은 말이 없구나.
그래, 맞다. 가열로 방어를 도와다오. 우린 영웅적인 일을 하고있거든↗? 아하. 고맙군↗
이 가열로면 될 것이다. 금속을 전류로 강화시킬 것이다.
가열로를 과충전하면 샤가 불안정해지지 않을까? 한번 해보자꾸나.
됐다. 문제 해결.
어, 내가.. 너무 속단했다. 샤가 강해지고있다. 없애버려!
나쁜 생각을 하고 있는 건 아니겠지?
내가 모루를 과충전했다. 샤에게는 아주 효과적일 것이나, 하나 당 한번씩만 더 사용할 수 있다.
자, 창이 완성됬다. 샤에게 던져!
(심장)
네가 돌아오길 기다리고 있었다, 용사여.
천둥왕은 티탄 수호자의 힘을 지니고 있었다. 그 힘을 되찾아야 한다.
내게 그의 잔혹하고 검은 심장을 가져와라. 이것은 판다렌을 위한 것이다. 우리가 해방시킨 힘은, 다시 아제로스를 위해 사용될 것이다.
[라덴 처치 후]
우리 친구가 승리를 거두고 돌아온 것 같구나.
(감탄)어.... 왕의 심장, 신의 힘이다!
티탄의 마법으로, 그 창조의 언어로 가득 차있다.
오... 보인다.... 수 많은 세상이... 완벽한 모습으로 빛나는구나... 어... 무엇보다도 하나가.. 오...
오, 우리는 몰락했다. 마지막 티탄을 재건해야한다. 잊지 말아라.
하. 사라졌다. 아무 것도 기억이 안나는구나. 허, 아무도 기억을 못하다니. 얄궂구나!
그 편이 나을것이다.
용사여, 나는 알아 낸 것을 소화할 시간이 필요하다. 그러나 곧 움직일 것이다.
(귓속말)
이 마법석에 따르면 모구는 티탄의 피조물이었다고 한다. 돌로 만든 영혼이 없는 존재였지. 예상대로군.
마법석을 또 찾았구나, 어디 보자. 육신의 저주로 모구는 필멸의 존재가 되었다, 아. 그런데 나중에 그 과정을 되돌리는 법을 알아냈다고? 영리한 족속이군.
모구는 티탄 수호자를 섬겼다. 라라는 자였지. 모구 언어로 라덴은 라 주인님을 뜻한다. 흥미롭구나. 더 알아봐야겠다.
모구는 주인과 함께 판다리아에 파견되었다는구나. 그들은 커다란 어둠을 찾고 있었다. 어, 조각이 불완전하구나. 더 찾아야 한다.
이 마법석은 생명의 요람에 대해 이야기한다. 티탄이 새로운 존재를 만들어낸 곳이지. 옳치, 바로 영원꽃 골짜기이지. 그 곳은 숄리자르 분지나 운고로 분화구처럼 살아있는 실험실이었지.
이제 큰 그림이 보이는구나. 모구는 주인인 티탄을 대신해 골짜기를 지키기 위해 창조되고 이곳에 파견되었다. 하지만 무엇으로부터? 고대 신으로 부터?
이 조각엔 이샤라즈의 날개 달린 군단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군. 고대 신의 종이라... 혹시 사마귀 말인가?
이 마법석은 비교적 후대의 것이다. 잠자는 수호자에 대한 내용이지. 아마 라덴을 가리키는 것일 터. 하지만 왜 잠이 든 것이지?
퍼즐 조각을 하나 더 찾았구나. 이것은 모구가 만든 것이다. 천년이나 주인에게서 아무런 지시가 없고 몸이 살로 변해버리자 모구는 혼란에 빠졌다. 결국 내분을 일으키기 시작하였다.
음... 모구의 만행에 대한 이야기로구나. 그들은 뿔뿔히 흩어져 각기 군주를 중심으로 족벌을 이루었다. 그 중 유난히 야망이 컸던 왕이 있었지. 천둥왕 레이 션이다. 티탄 수호자가 입을 다물자 그가 대신 입을 열기로 했지.
아.. 퍼즐의 마지막 조각이구나! 천둥왕은 라덴의 힘. 즉, 티탄의 정수를 손에 넣었다. 그는 모구를 통일해 제국을 세우고 티탄의 과업을 계속하려 했다. 자기가 신이라 여긴 것이지.
자, 어서 장막의 계단으로 오거라. 얼굴을 보고 이야기를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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