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YOGG-SARO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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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3-02 10:34:52 KST | 조회 | 1,373 |
첨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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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마지막 일곱 번째 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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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교만)의 샤일지도...?
신의 심장을 빼앗아 신과 같은 존재가 되고, 모든 종족을 노예로 삼아 판다리아의 정점에 선 황제 천둥왕 레이 션.
그리고 그와 똑같이 온갖 악행을 일삼으며, 감당할 수 없는 힘을 다루려 하고, 아제로스를 손아귀에 넣고자 하는 대족장 가로쉬.
레이 션이 마지막 샤의 감시자라는 것도 그렇고,링크 가로쉬의 태도같은 걸 봤을 때, 이 둘에게서 공통적으로 느껴지는 건 모든 이들 위에 서려는 오만함이더군요.
혹시 마지막 샤가 레이 션에게 모구 신의 심장을 빼앗도록 그에게 부채질한 건 아닐까요? 야훼에 도전한 천사장처럼, 티탄의 권능에 도전하여 신의 경지에 오르고자 하는 오만함을 부추긴 건 아닐까요?
그리고 마지막 샤는 레이 션과 같은 가로쉬의 오만함을 파고들어 그를 지배하지 않을까요?
근데 오만이면 별로 간지가 안 나는데...7대 악마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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