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5.2패치에서 나온 떡밥 중 의외로 부각되지 않는 떡밥이

첸 스톰스타우트의 판다리아 황제 등극설. 이거 엄청 큰 떡밥인데 의외로 이 떡밥 부각시키는 분들이 별로 없더라고요.

 

옥룡 위론이 샤를 막기 위해 새로운 황제를 선출해야 한다면서, "배신당해 죽어가는 동료를 둔, 다른 섬에서 온 방랑자"를 언급하는데 저 조건에 부합되는 인물은 첸밖에 없죠(배신당해 죽어가는 동료는 볼진을 말하는듯).

 

 

판다렌은 생각보다 다들 관심이 없음..
근데 내가 보기에도 진위나 호젠이나 판다렌이나 그놈이 그놈 같음

생각해보니 워크래프트3 확장팩 프로즌쓰론 오크미션중에 렉사르미션하다보면 볼진을 만나는 장면이 나오긴 함

첸이 황제가 된다.. 그런말인가?

전 마지막 샤랑 라덴이 제일 기대됨

이건 근데 꽤 괜찮은 떡밥 같다

젖절한듯.

"판다리아에는 황제가 계속 필요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