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얼라가 호드상대로

스토리상으로 

비겁하거나 정의롭지 못한 일을 했던게 있음..?

아는 얼라유저분이랑 얘기하다가 혼자분노해서

찾아보니까 선리버 학살 말고는 진짜 딱히 생각나는게 없네...

가로쉬가 개객기였나역시..

남부 불모의 땅 민간인 학살요?

뭐 그리고 포세이큰의 경우는 실바나스가 은빛소나무 숲에서 말하는 '로데론' 퀘스트가 대표적이긴 하죠.

뭐 그리고 이번 판다리아에선 래시온이 말한 '호드란 핍박받는 자들의 연합이자 안식처'
라는 발언이나 로르테마르의 '호드는 얼라이언스의 편협함으로 인하여 존재한다'
정도가 있겠네요.

얼라나 호드나 거기서 거기에여, 호드가 요즘 가로쉬때문에 좀더 심해진감이 있긴 하지만
판다리아 나오고 리리와 첸의 여행에 관한 소설중에 인상깊었던게

리리와 첸 둘다 울둠에서 배타고 가다가 폭풍때문에 얼라 호드 배에 각각 가게됬는데, 얼라선장과 호드 선장 모두 대화를 통해 해결하려는것처럼 서로의 부하들을 속이고 상대편의 배로 보내고 인질로 이용하져

뭐워크래프트3시절로올라가면 갈릭토스아저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