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일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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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4-02 21:25:01 KST | 조회 | 441 |
제목 |
여왕님께서 친히 와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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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색피부에 험상궂은 얼굴에 토끼귀를 하신 고귀하고 고결한 드웝녀께서 친히 달라란 은행앞에 강림해주셨으니, 당연하게도 그 존안을 얼마 지나지 않아 거두어 가셨지만 감격스럽게도 전 그 순간을 맞이할 수 있었습니다.
오오 아름다운 드웝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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