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면 5.1 브금도 괜찮음.

랜드폴(격돌의 상륙지) 가로쉬 테마 브금도 후반부 파트 합창부분은 뭔가 웅장함요.

 

뭔가 전투의 시작 전에 긴장감이 흐르는 느낌?

 

근데 가로쉬 테만데 호드느낌 별로 안나는게 함정.

 

ps. 저번에 올린 여관 브금은 제목이 스톰스타우트 브루(스톰스타우트 양조)였네요... 정작 양조장에선 그런 브금 안나오던거 같은데?! 

호드느낌 강하지 않나요. 사실 5.1 브금은 선리버 테마도 명곡이죠. 태양샘 음악 어레인지 버전인데 언제나 블러드엘프 음악의 중심이 되는 첼로 선율이 아주 매력적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