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일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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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4-24 17:18:09 KST | 조회 | 535 |
제목 |
마지막 티탄을 다시 만들어야한다는 말이 저렇게 유추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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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흥미로운 가설이네요. 또 그럴듯도 하고말이죠.
아제로스의 생명 에너지라고 하니 시초의 전당 지배신들이 떠오르네요.
울두아르에서 알갈론이 응답코드 알파를 쏘아올리면
그 메시지가 시초의 전당으로 보내져
태양의 지배신 라지가 천개의 태양과도 같은 힘을 해방하여 아제로스의 모든 생명을 불태우고
그 불타버린 땅 위에 생명의 지배신 아뮤네가 새로운 생명의 싹을 틔운다고 했는데말이죠..
(여기서 의문은 파괴의 지배신 세테쉬랄까요. 마법의 이시세트는 시초의 전당 안을 흐르는 비전 에너지 관리기계인데 파괴의 기계인 세테쉬가 라지의 작업을 돕는 역할일지도 모르겠네요. 일단 라지는 전당 내부의 기계를 살리기도 하고 죽이기도 하는 힘을 다룬다 했으니 일종의 중앙 제어 컴퓨터 같은 것이니까요,)
그렇다면 티탄이 이러한 장치를 해 놓은 이유는 고대신의 타락이 깃든 생명으로는
새 티탄을 제대로 만들 수 없기 때문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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