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에서 가장 추억에 남는 장소는?

전 개인적으로 울부짖는 협만..ㅋ

그 배경음악하고 무엇보다 군대전역하고 하이잘섭에서

정술을 처음했을때의 그 느낌이란..

비록 리분 말기였지만

그래도 나름 울부짖는 협만이 가장 추억에 남는거같아요

울두아르

스톰윈드 왕궁의 성탑

엘윈숲 그 코볼트들 돌아다니는 동굴.
처음에 아무것도 모르고 맨땅에 헤딩하다가 엄청 죽었죠 ㅋㅋㅋ

저는 심원의 영지랑 하이잘 산(대격변)

공포의 황무지

저는 크로스로드

폭봉이요. 로켄 개객기한테 뒷통수 맞았을 때의 충격이란...
그 다음은 하이잘. 말퓨리온을 찾으라고 해서 놀드랏실 뿌리 사이를 날아오르는데 들려오는 나이트송 후반부! 뭔가 라이드 오브 발키리 돋는 느낌이 들었음.

무법항 무법항 무법항!! 해적놀이 짱 재밌었음 ㅎㅎ
북부가시덤불에서 정글 동물들이랑 트롤 사냥(.....) 도 재밌긴 했지만...
배경도 좋고 그 지역이 젤 재밌는 듯... 아직까지는... 못 가 본 데가 많지만... ㅋㅋ

영원노래숲과 유령의 땅, 그리고 격변 이전과 이후 모두의 은빛소나무 숲이요.
영원노래랑 유령의 땅은 제가 모든 퀘스트 라인과 효율적 루트를 외울 정도로 여러번 갔던 곳이고
은빛소나무 숲은 격변 이전의 그 한적한 숲길을 걷던 기억과 격변 이후의 제가 와우 상에서 최고의 스토리텔링 지역이라고 생각하는 그 스토리 진행 때문에 좋습니다.

오베시절 은빛 소나무 숲
아루갈의 후예 개객기 ㅠㅠㅠㅠㅠ

페랄라스요.

아 난 나엘을 한적이 없는데 왜 여기가 끌리지

처음 초템을 먹은 엘윈숲

전에 달 2개 있을때였나.. 그때 밤중의 골드샤이어가 가장 기억에 남음..

케잔섬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