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낙사해본 곳
1. 알드랏실(나엘 시작하는 마을)에서 퀘받고 내려가기 귀찮아서 한 번 뛰어볼까?해서 추락사
- 이것이 제가 와우 시작하고 첫 추락사였음. 와우가 추락사 되는 게임인지 처음 알게됨
- 새로 나엘 키워보니까 여기서 추락방지 마법도 걸어주던데;; 좀 고민하다가 뛰어서 시간을 못 맞췄나;;
2. 언더시티 엘리베이터
- 엘리베이터 탔는데 나갈 때 좀 헤매다가 걸렸는지 갑자기 죽음(....)
3. 심연의 영지에서 돌아다니는 비행선
- 비행선 조사하다가 오우거 협박하는 거 보고 가운데 구멍이 있는지 알고 있긴 했는데;;
던전 입장 떴는데 몹하고 싸우면서 우왕좌왕 하다가 떨어짐(....)
떨어졌는데 안 죽은 곳
1. 붉은마루 산맥 마지막 퀘스트에서
- 보스가 절벽에 앉아있길래 도적이라서 어? 나 쟤 때려야되는데 어떡하지? 가까이 가면 오려나? 하고 고민하면서 달려가서는 그대로 추락함(....) 최고 바보 삽질이었음
- 근데 물이라서 안 죽고 떨어지는 것은 날개가 없다 업적 첫 획득(....)
2. 소용돌이 누각
- 어제 첨 가봤는데, 갑자기 다들 회오리타고 사라지길래 그냥 뛰어내리면 되는가보다 하고 걍 뛰어내림
- .....다행히 시스템상 처음 시작한 곳으로 다시 날아감 ㅋㅋ 알고보니 회오리를 타는 표시가 생기는 거였네
어째 난 와우하면서 제일 많이 해본 게 길 헤매기랑 추락하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