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지배령 확고 찍고 5.1 스토리퀘 다 했는데

지배령 대훈장을 적용했더니 평판이 쑥쑥 올라가서

갑자기 확고가 된 거 같음 ㅋㅋ;



어쨌든 다르나서스에서 천상의 종을 훔친 이후에

달라란에서 선리버 학살이 일어나서 선리버 인물들을 구해내느라 뛰어다녔는데





제이나 졸 무서움

해골마크에다가 거대한 물 정령 둘 데리고 다니면서 막 쫓아옴

진짜 입으로 미친.... 이라는 말이 나옴 ㅋㅋㅋㅋㅋ

호드채널에다가 제이나가 나 쫓아온다고 썼더니 노처녀 히스테리 부린다고(.....)




마법학자에 병참장교에 막 다 구해냈는데, 알고보니 천둥섬에 왔던 선리버 인물들이더군요.

근데 이제 달라란 가면 얘네 없나여?? 아니겠지... 음...

(아직 아웃랜드랑 노스렌드 못 밟아봤는데, 내가 거기 퀘 하기전에 거기 대격변 일어날까바 무섭...)





그리고 선리버 인물들을 구해내고 로르테마르 테론에게 갔더니

분노하면서 시전하는 의자 뒤집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테론찡 보면 볼수록 긔엽고 멋있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드쪽 퀘스트만 했더니 뭔가 중간중간 빈 거 같은 느낌이 드는데

얼라쪽 퀘스트하면 빈 부분을 채울 수 있겠죠? 안두인 린의 생사 여부라던가... 뭐 그런;;

(호드쪽 퀘만 하면 얘가 좀 뜬금없달까... 붙잡혔다가 사라졌다가 또 나타났다가 사라졌다가 또 나오고;; 갑자기 무슨 망치 들고 나오더니 종에 깔리고;;)




얼라캐는 만렙찍을 애가 없는데 ㅠ

전 개인적으로 언제나 공기였던 우리 쿠엘탈라스의 대마법학자 롬매스 찡이 무려 성우가 상현손이었다는 사실에 감격의 눈물을 흘렸지요.

얼라쪽은 si7첩보원, 안두인 린과 함께 호드의 동태를 뒤쫓고 특히 안두인 린은 옜날 샤오하오 황제와 함께 샤를 무찔렀던 원숭이 왕과 접촉해 천상의 종을 부술 망치를 찾아냅니다.

그 호드에서 볼진한테 편지오듯이 얼라는 si7 요원이 편지를 보내는데 가장 인상깊었던 내용이

'제이나는 아직도 그 말도 안되는 달라란의 중립성 따윌 얘기하나? 흥 앞으로 어떻게 될지 보자고' 라는 편지가 기억에 남네요.

사족이지만,
예전에 테라모어에 제이나 있을때 수장팟짜서 한번 가본적 있는데
기본 법사 스킬에 대규모 순간이동써요. ㅋㅋ 공대원중 일부가 테라모어 근처 바다로
순간이동 ㅋ버근줄 알았음

ㄴ 으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쩐시 선리버 시민들(?) 한테 순간이동 스킬 쓰고 있더라니 그런 식으로 쓰고 있던 거였군요;;

그래서 오리시절에 호드가 얼라 수장팟에서 제일 빡시다고 한게 아포국왕이고 다음이 제이나임. 좁아터진 탑에서 물딩뽑고 얼회 눈보라 치는데 맨탱이나 힐러라도 텔포시키는 날에는 노답

참고로 호드는 쓰랄>실바>캐런>렉사 순서

ㄴ제이나가 인간 최강 끝판왕인가여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