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혼의 숲과 세라데인은 뭐하는 곳일까?

늘상 궁금했던 건데 나엘동네 분위기를 물씬 풍기면서 세계수급 큰 나무 앞에 덩그라니 놓인 포탈.

 

에메랄드 드림 떡밥입니다 라는 글을 어디선가 본거 같기도 한데...

 

검색을 해보니 황숲은 필드레이드 몹이 떴다고 하고 페랄라스에도 비슷한게 있다고 하지만 정확한건 아무도 모르네요.

더 찾아보니 그런데가 4군데인데 다 녹색용이 뜨는거 보니까 에메랄드 드림 맞나봄. ㅋㅋ

세라데인은 타락한 녹색용 4부관이 필드 레이드로 나오던 곳이라고 하네요. 대격변 이후로 사라졌지만...

오리시절 필드보스 타락한 녹색용 4인방 나오던 곳이에요

그늘숲의 황혼의 숲, 페랄라스의 꿈나무, 동부내륙지의 세라데인 그리고 잿빛골짜기 동북쪽에도 하나 있는데 이름은 기억이 안나네요.

ㄴ 어둠의 나무 였나.... 맨날 잿빛골짜기 탐험 업적 하러 일부러 가야하는 곳;; 그곳은 아직 녹색용군단(이라고 해봐야 용기병이랑 비룡정도 같은데) 있던데, 그늘숲이랑 세라데인은 텅 비었죠. 페랄라스는 아직 관련퀘가 남아있구여.

아 타락한 녹색용 4부관이 그늘숲, 동부내륙지, 페랄라스, 잿빛골짜기에 필드 레이드 보스로 랜덤하게 출현했다는군요!!
그러다가 대격변 이후에는 두 마리는 죽고, 이손드레와 타에라는 살아남아서 페랄라스에서 퀘스트하면서 만나게 됩니다. 정화된 이손드레는 타락한 타에라를 잡아달라고 하죠(....)

레손과 에메리스는 그 에메랄드 드림 관련 소설에서 죽는 게 나온다네여

그래서 두 군 데는 텅 비고, 한 군데는 용들이 남아있고, 한 군데는 유저가 털러 가나.....

에메랄드드림으로 향하는 포탈입니당
스톰레이지에서 4곳중 한군데를 통해서 에메랄드 드림으로 들어갔던걸로 기억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