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클락시 용장들의 스펙은

공심 네임드 급 정도임?

다치치 않은 말릭은 다치기도 전에 조르로크한테 뒈져버렸는데 한 수 아래인가?

근데 배경설명보면 그런 것 같지도 않고...

사마귀족 역사의 전설적인 인물들이라던데 동급 혹은 그 위 아닌감?

여러모로 딸리니까 이번에 저 떼거지를 동시에 상대하는 거 아님?

보니까 장로회나 의회처럼 한꺼번에 나오는 거 같던데

공심 네임드와 비슷하거나 그 위겠죠
실제로 용장이 잠들기 전에 용장 밑에서 일하던 애도 있다던데....

모구도 정복하지 못한 사마귀족들에서 호박으로 봉인할 정도로 영웅이라는 얘긴데...

일단 설정상은 그렇다는 얘기 ㅋㅋ;

글쎄요..비교가 좀 어려운 게 황실장로 조르로크는 그 직위로 봐서는 클락시의 장로들(클락시바)에 대항하는 여제 휘하의 장로인 것 같아서 말이죠.

일단 칼날군주 타야크는 현시대 최고의 검사, 칼날바람 킬루크는 역사상 최고의 검사 구도고
운속은 현시대 최고의 호박석 연금술사, 자릴은 역사상 최고의 호박석 연금술사

근데 이런 말 다 필요없고 직접 안붙어보면 모를 일이죠.

그런데 겨우 1넴인 조르조크(황실장로면 장로중에서도 높은 편이겠지만 장군도 아닌 장로 자리를 전투력으로 뽑았을리도 없고)에게 한방에 간거 보면 솔직히...

일령님 설명을 듣자하니 그 정도 급이나 되는 것들이 다 같이 쳐들어가서 여제 패면 되지 약한 필멸자 10명한테 떠넘기기나 하고... 비겁함류 갑이네!

ㄴ 그러네여 ㅉㅉ 세상에 믿을놈 없다더만

공포의 심장은 개인적으로 확실히 실망스러웠어요. 용장 스토리를 그렇게 엮어놓고선 왜 활용을 안했을까요. 기승전결 에서 기승까지만 있는 느낌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