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가 판다리아 이후 새 확장팩을 내놓고 전체적으로 많은
그래픽 리모델링을 진행하지만 근본적인 노가다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국내 서버 수가 5개정도로
줄어버림. 세계적으로도 유저수가 감소하여 사백만정도로 남음.
차기 확장팩 출시 여부 불투명.
뭐 이런 시나리오가 나오지 않을까 싶어지는데..
정말 다음 확장팩에서도 끝없는 평작질 끝없는 일퀘
노가다 빼고나면 남는것도
없는 컨텐츠 무감동한 스토리 이런 식으로 이어지면
가능성 없는 시나리오도 아닐듯.
정말 밑바닥부터 뜯어 고치는 대규모 공사를 단행하지 않으면
곤란하다고 생각함.
파이어폴 베타테스트 하는 걸 봤는데 특징 중 하나가
한개의 캐릭이 여러 직업을
모두 돌려가며 플레이 가능하다는 점이었죠.
그걸 보고 와우도 초 통합적인 캐릭터 시스템을 도입해야
하지 않을까..싶더군요
계정 내 캐릭터 평판 통합.레벨 통합. 게임머니 전문기술 숙련
인벤토리 등 통합.
저레벨 컨텐츠의 경우 유저가 해당 컨텐츠 레벨 수준으로 내려가거나
반대로 컨텐츠가 유저 수준으로 올라와 의미있고 재미있게 플레이 가능.
보상도 모두 쓸모 있어지도록. 시나리오 스타일로 할 수도 있고.
던전과 레이드도 마찬가지.
모바일 경매장으로 언제 어디서나 경매질이 가능한것처럼
와우 내에서도 동일하게 가능하도록.언제 어디서나
경매장 우체통 은행 그리고 계정 내 타 캐릭터의
인벤토리에도 접근 가능하도록.쿨타임은 없거나 있어도
매우 짧도록.
경매장은 진영통합 서버 통합.
디아블로 3와 블소 경매장을 섞은 시스템
레벨이 통합된다면 경험치 보너스 시스템도 필요없어짐.
직업마다 스킬의 활용을 배울 수 있도록 스킬마다 튜토리얼 퀘스트 제공.
필드는 몬스터의 소굴이 아닌 스토리와 유저간 친목 그리고 채집, 관람,
모험, 여행을 위한 장소로.
거의 새 게임을 만드는 수준의 거대한 변화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너무 늦기 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