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나왔으면 하는거

카라잔같은게 1인용 던전으로 나왔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듦니다

분위기는 엄청 어두컴컴하게 하고

내용은 뭐 어떤 폐허를 탐험한다라던지 (카라잔같이)

아니면 불타는 군단의 장군의 거처에 숨어들어가라서 뭐를 해라

하여튼 이런식으로 혼자서 탐험하면서 잠행식으로 모험해가는 형식이라 해야 해야 되나?

목표까지는 다양한 루트가 있고 뭐 자기가 하기에 따라 여러가지 다른길로 갈수있다 이런식

예를들어 몹을 때려잡고 뚫고갈수도있고 특정템이 있으면 그냥 지나갈수도 있다

걍 와우에 탐험하는 분위기가 너무 없어진거같아서 끄적여봤음

천둥섬 열쇠 개인시나리오 업글판이네요

괜찬은듯

개인 시나리오 기능 써서 검은사원도 재사용 했었고..
좋은 아이디어네여 늘어나면 재밌을것같은데.. ㅋ 해줄라나..

만렙되고 아웃랜드 퀘 처음 하면서 불성 영던을 처음 돌면서 탐험하는 기분 느끼는 1인... ㅋㅋ (그리고 세데크 전당에서 까마귀 군주 나옴!!!)
언제 아웃랜드 끝내고 노스렌드 갈 지..... ㅋㅋ

필드 퀘 하면 탐험하는 기분 충분히 느낄 수 있어요
대격변 지역도, 판다리아도 처음 왔을 때 와 여기는 어디 나는 누구 왤케 몹들 어그로 끌고 다니나.... 하면서 온갖 모험을 했는데 ㅋㅋ
탐험하는 분위기가 없어진 건 사람들이 다 85 되자마자 두 달의 제단 버스 타고 막 다녀서 그렇지...

그리고 또 직업이나 종족마다 조금 달라져도 괜찮을거같습니다
예를들어 도둑놈들은 잠긴상자를 추가로 딸수있다던지 사제나 바퀴는 성스러운힘으로 특정구간을 쉽게 넘길수있습니다 라던지 흥마는 악마들과 친해서 특정구간에서 쉽고 밀렵은 어떤 야수가 지키는 길을 야수꼬시기로 넘길수있다던지 등등

프레리닭//괜찮네요 흑마면 입장시에 악마들이 몰려오는데 그중 자기 펫 이름을 한 악마가
"잠깐! 이 흑마법사는 우리에게 꽤 도움이될꺼야. 그대로 돌아다니게 냅둬"라는식으로 다른 악마들을 설득하는 ㅋㅋ

위처럼되면 전사만할게 없을듯한 느낌이다

ㄴ전닥돌

전사는 함성을 외치며 돌진

전사는 몹에게 패기를 보여줘서 인정을 받아야함 ㅋㅋ

(= 죽을때까지 맞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