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둥왕이 제일 능력치 대비 위협이 없었던거같틈

설정상 : 1만년전 판다리아를 지배한 엄청난 폭군이자 티탄의 힘을 뺏어서 사용하는 강력한 능력자가 깨어났음

현실 : 님들 천둥섬에 모구유물이 많다면서요? 대족장한테 써먹게 털러 ㄱㄱ

뭔가 위협감을 한개도 못느끼고 얼라쪽이나 호드쪽이나 레시온까지 죄다 템창고로 봄

반대로는 실제론 크게 별거아닌데 몇십배 뻥튀기된 패륜왕자같은 경우도 있죠

그 별거 아니던 패륜아한테 달라란과 실버문이 털리고 로데론 멸망.

말리고스나 요그사론이 너무 쎄서 그렇지

별거 아니라뇨... 따지고 보면 아서스가 네쥴에게 낚이고 네쥴은 킬제덴에 덜미 잡힌 상태로 움직여서 불군이 아제로스 상륙한건데.
달라란에서 고서 빼다가 아키몬드 빼준 일등 공신은 아서스입니다.

지금 스톰윈드보다 더 큰 나라엿던 로데론 멸망시키고 실버문 달라란 털고 최강의 성기사엿던 우서
만년동정마법사 일리단,켈타스 이기고 별거 아닐수가 없는데

근데 그거 다 템빨임. 사스가 서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