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대격변 ost도 좋았죠.

4.0땐 리뉴얼 아라시 고원 음악, 하이잘 음악, 바쉬르 음악, 울둠 음악 그리고 황혼의 망치단 테마가 좋았고(심영은 좀 지못미..)

4.1은 트럴트럴 흥겹다 트럴

4.2는 스랄퀘 음악들이 하나같이 주옥같았죠. 물론 계속 들어도 간지인 화염의 드루이드 테마는 말할 것도 없구요. 그리고 어찌보면 대격변 최고 명곡인 타렉고사 음악.

4.3도 전체적으로 훌륭했습니다. 음악은 말이죠. 고룡쉼터 사원 위에서 많이 들을 수 있었던 4.2 스랄퀘에 기반을 둔 음악도 있었고, 베네딕투스 잡을 때 반드시 나오는 황혼의 망치단 새 테마도 좋았습니다. 특히 영샘 음악이나 시간의 끝에서 티란데 구역(에메랄드 용제단) 음악도 아주 좋았죠.

하지만 개인적으로 대격변 음악 중 최고였던 건 하이잘 재생의 땅 브금이었습니다.

http://youtu.be/QlkubFHKR8Q

Nightsong을 처음 듣고 몸에서 전율이 돋았었는데

nightsong쩔었는데..쩔었는데 사용된부분이 눈물났으

나이트송 진짜 쩖 ㅋㅋ

작사스랑 플레임 드루이드도 전율이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