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WG완비탄 | ||
---|---|---|---|
작성일 | 2013-11-09 14:32:08 KST | 조회 | 262 |
제목 |
이번 확장팩에서 개인적으로 바라는 스토리 라인이 있는데
|
타란 주가 판다리아에서 탈출한 가로쉬를 모험가들과 함께 집요하게 추격해
드레노어 끝까지 쫓아가서 끝끝내 다시 사로잡는데 성공하는 이야기가 있었으면 좋겠음
그러니까 타란 주가 그냥 '음영파 맹주 및 판다리아 수비대장'으로 남는 고정적인 NPC가 되기보다는
래시온처럼 좀 더 동적인 캐릭터가 됐으면 좋겠어요
솔직히 판다렌은 첸 스톰스타우트의 간판 이미지가 너무 강해서 그렇지, 첸은 유명한 모험가일 뿐이고
현재 중립 판다렌 세력의 수장을 뽑아보라고 하면 무조건 타란 주 당첨 아님? (황제가 없는 시점에서)
뭐 그런 것도 있고 사실 제가 그런 식의 '시공을 넘나드는 추격전'을 굉장히 좋아하거든요
물론 마이에브와 일리단은 여자가 남자 쫓는거라서 별로 재미가 없었지만
|
||
|
|
||
|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