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심을 부려보자면 전사는 말이죠

1.오리때부터 지금까지 쭉 전사를 했던 유저이거나(중간에 잠깐 접거나 쉰 건 봐줌)

2.불성 시절에 딜전 개똥이었을 때 방특만으로 퀘스트를 하며 70렙까지 렙업한 사람이거나

3.리분 들어가면서 전사의 몰락이 시작되는 동안에도 리분 3년 내내 계속 전사를 했거나

4.대격변 말기에 접어들면서 진짜 똥쓰레기가 되었을 때에도 전사를 놓지 않았던

그런 유저들만이 할 자격이 있는 클래스입니다...

어차피... 지금 OP라고 해봐짜...

다음 패치에 너프 당하면...

바로 버릴 거면서...

블리자드가 OP라고 여겼을 경우 가장 빠르게 너프를 하는 클래스가 바로 흑마랑 전사입니다

이게 그냥 유저의 감 그런게 아니고 얘네들 밸런스 팀의 철학이거든요.

전사랑 흑마는 하드해야하고 수가 많으면 안 된다. 라고

그러니까 거름 쌓이는 소리 좀 안 나게 해라!

똥쌓이는 소리는 어떤거죠?
구체적인 표현으로 설명좀

이런 게 5중첩이 된다면 그것이 거름 쌓이는 소리일 것입니다

ㄴ어유 냄새..

전사는 이미 투기장에서 넢으 약간 먹으 상태졍
3번글은 공감이감 제가 울드 때 전탱 하다가 달라란 노숙자됨... 당시는 죽탱이 날라당길 시절이고 아눕 완방 탱커 시절 빼면 전탱힘들었죠 딜전도 방관떔에 좋긴했는데 자리가 없어서 ㅎㅎ

맙소사

1,2,3,4 다 경험은 있네요.

불성때도 황천의 폭풍 퀘를 방특으로 하고 댕기던 시절 기억도 문득나고

대격변 때도 라그 하드때 딜전이 자생력이 타클에 비해 너무 떨어져서-ㅅ-
그냥 탱해라 살려줄께 하던 힐러들이 아직도 고맙고요. ㅋㅋㅋ
탱템 렙도 낮았는데 결국 그리잡고.. 당시에 10인 딜전으로 라그하드 하던
완비탄 쨔응도 엄청 부러웠었는데..

데스윙 잡을때도 피똥 마이 싸고..

생각해보니 판다때 전사를 잡아보질 못했네요 .
직장 옮기고 적응 기간이기도 했던지라 만렙 하나만 찍고 쭉 쉬는바람에 ㅜㅜ

리분,대격변때 전사 안좋았었나요???
오리때 58찍었던 부케전사 리분~대격변까지 잘 가지고 놀았는데..

탱스왑딜로 dps도 잘나왔는데..

낙스시절 전탱이 죽어라 어글 잡아봤자 부탱하던 보기가 심심해서 969돌리면 어글이 도로 넘어갔음

근데 1234 전부 해당되면 전사해도 되나여

저 불땅때 탱전이었어욤 특히나 라그같은 경우는...
판드랄에서 원탱할 때나 가끔씩 딜 탔지

오리지널때 사제로 1년하다가 전사로 바꿔서 지금까지 쭉 전사만...
물론 중간에 자주 쉬고 지금은 접었지만...

전사는 길러지는게 아니다. 태어나는거다

거

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