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의 섬 경험 후기

상대 진영 때문에 도무지 할 수가 없다

최소한 숫자가 적은 진영이 안전지대에서는 숨 좀 쉬고 살아야 하는 것 아닌가

경비병 숫자 겁나 적어서 안전지대가 없다시피;

경비병은 둘째치고 안두인 너 이색히 내가 너 쫓아댕기면서 빨빨거리며 뒷수발 했건만 바로 옆에서 죽어가고 있는데 힐 한방 안주다니

그래도 운 좋게 에픽 몇개 걸쳐서 햄보캅니다 데헷

천신광장 주변이 비교적 안전한 편. 광장 주변을 빙빙돌며 금테 학과 소를 위주로 잡으며 파밍하시다가 아귀, 해적선, 사제 뜨면 가서 많이도 필요없고 한대만 치고 적절히 빠져주면 꼬장도 덜 맞고 템도 챙길 수 있습니다. 참고로 열세서버라면 야운골 언덕쪽은 포기하는게 정신건강상 이롭습니다.

진짜 어이가 없는 점은 제가 피가 52만인데 40만 초반대인 트럴법사놈이 꼴에 법사랍시고 선빵 치길래 /어처구니 해주고 끔살함. 아무리 우세섭이고 상성에 앞선다고 쳐도 피가 10만이 넘게 차이나고 새벽이라 사람도 없어서 아귀가 섬을 2바퀴 돌 정도라 자기 도와줄 사람도 없었는데 무슨 배짱인지 모르겠음.

오오 얼라이언스시군요 반갑습니다.

세나얼라신가요?
도착해서 천신 광장까지 가는 길에 얼라랑 호드 맨날 싸우니까 위험해요..ㅋ
그리고 야운골 언덕 쪽도 오지 마세요. 위험합니다. 후오론 잡겠다고 호드칭구들 모여있을 때는 아무리 쎈 캐릭터도 죽습니다..

배틀태그로 다른서버 넘어가셔서 하셔도 괜찮을거 같음

세나얼라는 아니고 뎃윙 얼라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