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만의 샤 좀 더 위엄있게 나왔음 했는데....

하는 짓보면 공포의 샤가 오히려 최강의 샤같음. 교만은 그렇게 밑밥깥더니 너무 순식간에 퇴장당한 감도 있고....

티탄 관리인 확찢한 거 보여주면서 강함을 어필하려 했나본데, 노루셴셰끼야 이샤라즈 심장 풀렸났을 때 결계치고 짱박히는 거말곤 한 것도 없어서 위엄조차 없고 강한지도 모르겠고(라덴보다 약할 듯....)

디자인은...참 미묘하다. 까놓고말하면 쓸데없이 원색만 현란하고, 간지난단 느낌은 없음. 

공샤가 가장 음험해보이고 의심이랑 분노가 디자인은 더 나을 정도....

등장대사가 멋짐
음
그거말곤없음

샤 의회가 나와서 클락시처럼 한 마디씩 떠들어대는 전개가 있었어야 했음

샤의회 소름..

이름이 교만이잖아요. 교만=허세

사실 원래 교만의 샤가 아니라 허세의 샤라고 하려고 했는데 이름이 폼이 안나서 지 멋대로 교만으로 바꾼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