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영하니까 생각난 슈마와 고라스

그리고 이소라스. 

이놈들 아무리봐도 프로즌쓰론에 나온 망각의 괴물(Forgotten one)인데, 지면으로 솟아난 이소라스는 입만 보이는 거고 망각의 괴물은 지하에 있으니 몸체가 다 드러난 거겠져. 이소라스 슈마 고라스놈들 뱃속이 무지 넓은 걸봐도 파묻혀 드러나지 않은 부분이 엄청 거대하단 걸 알 수 있잖음? 아마 위 그림처럼 되어있을 듯

촉수의 생김새도 상당히 유사하고.

만일 아서스의 지하왕국 모험기를 구현했다면, 저 괴물이랑 싸웠다는 거겠져ㄷㄷ

그럴듯하네여

저거 볼 때마다 느끼는 게 저걸 대체 어떻게 죽이죠.

그리고 섬뜩한 게 아제로스 지하는 저런 걸로 가득 차..있으려나요

너무 무섭고 깊고 다크하다

남자에게 위험한 생물체군요.

사실 아서스는 힐셔틀이고 딜은 핀드 6마리가 다넣었다는 게 함정

그럼 핀드가 두당 디피가 판안 수준이였다는건데...그건 정말 무섭군요

땅속이고 물속이고 아제로스는 좀만 아래로 내려가도 이상한 것들로 가득차있는듯
넬타리온이 타락을 안할래야 안할수가없어

으 징그러워 소름돋음